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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 와일드

난 왜 이 영화가 '와일드 번치'보다 더 좋지?

제목은 상당히 많이 들어봤다...와일드 오키드...한번 보고 싶다

와일드 빌의 실화를 다룬 세실 b 드밀의 대작 서부극

그래서 액설런트 어드벤쳐에서 와일드 스탈리언즈를 결성하게 되었군여. 테드가 되기전 키아누 리브스

와일드 오키드 씨리즈면 그저 야한 영화인줄만 알았는데... 스토리도 괜찮다니까 함 구해보고 싶네요.

왠지 이 영화를 보면 와일드 번치가 생각나고 데스페라도가 생각나는데... 깽단두목의 대 저택이...특히

마지막 총격씬은 와일드 번치에 대한 오마주? CG가 판치는 요즘엔 이런 완성도 높은 아날로그 액션 영화는 찾기 힘들듯.

예전 kbs의 토요명화에서 봤던 영화... 녹화해서 많이 보곤 했는데... 음악도 좋았습니다. 빌 메들리의 모스트 오브 올 유... 와일드 씽 등등... 마지막 부분은 정말 감동입니다....

버펄로 빌, 와일드 빌, 컬러미티 제인 그리고 게리 쿠퍼 그리고 진 아서.... 우리가 그렸던 웨스턴의 모든 것! 1937년작이라 아무리 세실 드밀이라 좀 어설프지만 낭만 웨스턴의 멋이 담겨있다. 돌아가시기전 이스트웃 형님이 리메이크 했으면...^

커스터장군의 제7기병대가 전멸한 리틀 빅혼 전투를 인디언의 시각으로 재조명한 영화.커스터는 허영심에 들뜬 인디언 혐오주의자,와일드 빌은 항상 총에 맞아 죽을까 노심초사하는 히스테리 환자로 그려지며 진짜 서부의 진실을 파헤친다.백인들의 잔인한 다코타 학살장면에선 당시 대두된 베트남학살을 교묘히 풍자한다

오리지널이란 이런 것이다! 미지의 지적생명체가 인간 신체를 빼앗고 인간 행세를 하며 기만하는 류의 모든 작품들, 원조는 바로 이 영화다. 1978년 - 외계의 침입자, 1993년 - 보디 에일리언, 2007년 - 인베이젼, 등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각각의 특색들이 있으나 역시 오리지널에 비할 바는 아니다. 각본,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