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씩 이상하게 바뀌어 가는 것을 눈치챈다. 겉모습으로는 전혀 차이가 없는데, 마치 정신만 바뀐 것처럼 모두들 딴 사람이 되어 버린다. 사실은 외계에서 날아 온 이상한 꽃씨가 발아하면서 마을에 점점 퍼지며, 그 꽃이 사람들이 잠 잘 때마다 신체를 복사해 내는 것이다. 주인공은 친한 친구인 정신과 의사에게 얘기하지만, 친구는 집단 심리 현상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마침내 그 정신과 의사조차 이미 변해버린 외계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주인공을 비롯한 몇몇 사람만이 남아 필사적으로 졸음을 쫓으면서 저항한다. 한편 마을 주민들(외계인)은 각자 꽃씨를 갖고 다른 지방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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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강탈자의 침입評論(9)
미지의 지적생명체가 인간 신체를 빼앗고
인간 행세를 하며 기만하는 류의 모든 작품들,
원조는 바로 이 영화다.
1978년 - 외계의 침입자,
1993년 - 보디 에일리언,
2007년 - 인베이젼,
등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각각의 특색들이 있으나
역시 오리지널에 비할 바는 아니다.
각본, 촬영, 효과, 음악,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까지 모두 완벽한 작품.
1956년에 이런 SF스릴러를 만들었다는 게 그저 대단할 뿐이다.
[철십자 훈장], [와일드 번치]로 유명한 샘 페킨파 감독이
가스 점검원으로 단역 출연한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영화 팬의 쏠쏠한 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