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나무的結果,共20筆,(花費0.001280秒).

3 years ago
아름다워요 ㅠ.ㅠ 피아노의숲 나무 달 바람 그리고 12음계
4 years ago
돌 하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의 신비함. 계절에 따라 생하기도 하고 멸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생명의 시작과 끝을 주기적으로 이어간다. 지구의 사는 생명체들에겐 산소가 얼마나 중요하고 절대적인가. 산소 없이는 5분도 버티기 힘든 인간에게는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의 아름다움 그리고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用戶 yjfqJfJlxOYobxN넬 Nell 的評價.

3 years ago
ㅎㅎ 저도 넬을 통해 넬을 알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영화.. 바람속에 나무,,,
3 years ago
좋은 영화지만 약간 지루한 감이... 어쩔 수없네요. 요즘 나오는 영화들에 나무 익숙해졌으니까.

用戶 Felix죠의 아파트 Joe's Apartment 的評價.

3 years ago
더럽고 징그러운 소재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전형적인 미국식 코미디. 96년작이라고 하기에는 특수효과가 나무 낡아 보인다
3 years ago
여름방학보다 겨울방학이 좋았다. 길어서 좋았고 할 게 많았다. 그땐 춥기도 무척 추웠다. 그래서 밖에 나가면 나무부터 주워다가 불을 피웠다. 그러면 그냥 있기 뭐하니까 물고기나 개구리 잡아서 구워 먹고 새 잡아서도 구워 먹는다. 그거 없으면 당연히 고구마나 감자 몰래 갖다가 구웠다. 커서 속까지 안 익어도 배고프니까 그냥...
3 years ago
아...정말 꼬마일때보고 83년도인가 tv할때 쉬지않고 보았던..코끼리이름이 나무...노래도 좋았는데...리뷰보니 라무 였군요 뱀도 라무가 그냥콱,...나나~~나무는.. 이게아니라 라라~~라무는.. 이었군요..아..추억에 빠진다...단편적인 기억은 많이 생각난다는...영화는 추억이될수도있다
3 years ago
딜레마 !!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덴젤 워싱텅은 맥 라이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동료를 향해 포탄을 쏜 트라우마에 갇힌 채, 진실을 숨기고 살고 있다. 진실하지 못한 자가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는 액자식 딜레마 구성은 JSA, 고지전, 뿌리깊은 나무 등에서 모방되었다.
3 years ago
인간은 누구나 살고자 한다. 살아야 할 특별한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다. 새들이 지저귀는 아침이 오면 잠에서 깨어 창문을 열고 태양을 마주한다. 잔디밭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사랑하는 사람과 점심을 먹으며, 사소한 이야기에도 웃고 떠들며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불행이 언제 행복을 삼키려 들지 알 수 없는 게 삶이다.
3 years ago
숫자 3은 의미가 깊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와 세 명의 동방박사가 있었고, 게리만 신화에도 최고의 신들은 삼형제였다. 복사꽃 나무 아래서 도원의 결의를 맺은 유비, 관우, 장비 세명의 영웅.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도 'all for one. one for all'을 외치는 세명의 호위무사가 등장하고, 심지어 최순...
3 years ago
다 버리고 떠날 수 있을까. 작은 집 짓고 밭 갈고 나무 심어 먹고 살면 되니까 함께 가자고 한다면 따라 나설까. 사랑 하나 믿고 살자고 하면 품에 안길까. 변심하지 않고 믿으며 살겠다고 하면 모든 걸 내어줄까. 어떤 아픔과 고통이 몰려와도 참고 견뎌내겠다고 하면 손 내밀어 줄까. 그런 사람 없을까. 만나지 못한건가.
3 years ago
누구나 하나씩 다 갖고 다니는 핸드폰만 없어도 이상한 사람 소리 듣는다. 왜 없냐.고 묻거나 하나 하지 그래.라고 하거나 핸드폰 없이 어떻게 사냐.는 사람도 있다. 전자팔찌 마냥 다 갖고 있어서 핸드폰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걸 보면서도 그런 소리다. 핸드폰 만질 시간에 작은 돌이나 나무 껍질이나 마른 풀잎사귀 만지고 통...
4 years ago
미국이 베트남 건들었다가 한방 제대로 먹었다. 그냥 막 쏟아부으면 쉽게 끝날 줄 알았는데, 이건 뭐 핵만 안 썼을 뿐이지 갖다 쓸 수 있는 무기 다 쓰고도 졌다. 콩을 너무 얍봤다. 땅 밑에서 기어나와 죽이고 늪에 가둬놓고 죽이고 나무 위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죽이니까 고엽제 뿌려서 불로 콩 구워 먹을 생각했는데, 아군한테...
3 years ago
동물을 집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게 동물을 위한 건 분명 아니다. 흙에서 뒹굴고 원없이 뛰고 싶어하고 아무 때나 짖고 싶어하는 개를 어떻게 키우고 있나. 산에 데려가면 작은 소리만 들어도 뛰고 짐승 냄새만 맡아도 킁킁 거리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개를 방에서 인형처럼 키우다니. 냥이 처지는 더 하다. 냥이의 나무 타기와 ...
3 years ago
진짜 그 둘은 최고의 악동이었다. 마을에서도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악동이었다. 잠자리 날개나 꼬리 떼어내면서 죽이고, 물고기 고문한다고 납작한 돌 위에 올려놓고 돌로 맞춰 죽이고, 옆에 사람을 향해 오줌 싸서 묻히게 하면서 좋다고 웃고, 물건 박살내는 것 좋아하고, 자기보다 어린 애들 괴롭히고 때리고...

用戶 Demi이중간첩 Double Agent 的評價.

4 years ago
이 영화 이전에 한석규는 그야말로 믿고 보는 배우였었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였다. 티켓파워도 대단했었던 탑스타! 영화를 보는 내내 실망만이 차 올랐고 배신감마저 들었던 영화. 이 이후로 한석규가 나오는 스크린을 찾지 않았고 내 기억으로는 한석규도 내내 내리막이었던 듯. 간첩들이 단파라디오를 통해 접선하고 비오는 날 우비 ...
3 years ago
햇볕에서 땀 흘리며 일하다가 나무 그늘에 앉아있는 반 시간 동안의 침묵이 흙의 무게를 말해준다. 책 한 권 읽고 마지막 장을 덮고난 후에 반 시간 동안의 침묵이 글의 무게를 말해준다. 아무도 없는 예배당에 앉아 기도하는 반 시간 동안의 침묵이 눈물의 무게를 말해준다. 어두워질 무렵 산 위로 떠오르는 둥근 달을 보고 있는 ...
3 years ago
90년대엔 진짜 농구 좋아했다. 잘 때도 농구공 끌어안고 잤을 정도다. 농구는 하고 싶은데 농구대가 없어서 직접 나무 베다가 세웠다. 림을 구할 수 없어서 전선이나 철근을 동그랗게 만들었는데 농구공 무게 때문에 금방 휘고 망가져 못 쓰게 되는데도 밥만 먹으면 나가서 슛을 쐈다. 중1 땐 장래희망에 농구선수를 써낼 정도로 ...
4 years ago
먼저 이 작품의 감독은 전 작인 업그레이드의 연출을 했던 리 워넬 이고 연출력은 솔직히 업그레이드 보단 살짝 아쉬운 감이 있지만 무난한 소재에 무난한 연기력의 배우들을 가지고 저예산으로 잘 만든 작품임! 그리고 다른 관객들의 평 중에 여주의 페이스 가지고 자꾸 뭐라고 하시는데, 미국도 여주가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 선호하지...
3 years ago
산골이라 돈 될만한 일이 별로 없다. 땅이 넓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빚내서 하우스 하면 여름이고 겨울이고 그 안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그나마 돈 좀 만질 수 있는 게 곶감이다. 사람 구하기도 힘들어 나이 든 분들이 나무 타고, 사다리 타고, 장비도 탄다. 근데 일 하다보면 감 하나 더 따려다가 사고나는 경우 많다. 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