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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과 방산비리 연루자들 생각나는 영화네요!

잘 나가다 마지막에 명사수, 해녀가 되는 여주인공 땜에 약간 김 빠졌다.

괜찮은 영환데...의외로 반전을 쉽게 예측가능하게 만들어서 일찍 김 빠짐...그래도 재미남...

정말 다시 보고 싶은 영화.. 김 감독은 색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는 사람이 맞다..

중간이후에 자막과 대사가 안맞아 김 샜네요 다시 재생해도 같은 부분부터 계속 문제가 발생하던데 저만 이런건가요 아님 다들 자막이 필요없으신가요

그럭저럭 봐줄만은 하지만 여주 바뀐 것도 초반엔 이질감이 느껴져서 몰입이 조금 어렵고 미이라의 존재감이 부족해서 전반적으로 김 빠진 느낌이랄까. 이모텝이 그리워짐

나이트류리 연애 장면이 쓸데없이 김. 반은 차지할듯... 1, 2편에 비해 스토리도 부족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억지로 늘려 놓은 듯... 팬서비스 급 영화임.

앤 해서웨이의 오스틴 배역이 별로...십 년 전 처음 영화관에서나 TV 재방에서도 영 아니올시다였는디 오늘 채널 돌리다! 엉? 맥어보이가 저리 고왔었남? 이 작품에 나왔었군하! ㅋ 자리 깔고 앉으니 또 다른 재미가...19 세기 영국 전원 풍경이 더욱 감칠맛을 더해주는디....남녀 사교춤은 언제 봐도 김 빠진 맥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