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을 떠나면서 明洞을 떠나면서

명동을 떠나면서 明洞을 떠나면서,은 1973에 발표 된 한국 1973 액션 .01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김효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최무룡,장동휘,박노식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3년03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한때 명동을 주름잡던 협적 강룡은 새롭게 사회건설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결심하고 교육기관을 세우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하들과 명동에 캬바레를 내는데,어느 날 연인사이인 민정,정남이 깡패 들에게 쫓겨온다. 민정은 해방후 좌익계열 깡패의 우두머리격인 바이킹의 여동생이며 정남과는 바이킹의 반대로 사랑의 도피를 하는 중이다. 바이킹은 집요하게 이들을 추적하여 강룡까지 명동에서 제거 하려한다. 강룡이 화해를 청하나 거부되고 결국 바이킹과 강룡사이에 일전이 벌어지고 정남은 민정의 품에 안겨 죽어간다. 비로소 바이킹도 그들의 참사랑을 인정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속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