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극장에서 결말을 보구 경악했던 영화.
화성 연쇄 살인사건 진실이 밝혀지고,
이춘재 엄마 인터뷰 한거보고,
이 영화가 떠올랐는데....
자기 아들 감싸고,
범인 대신 죄없는 윤씨는 20년간 수감생활하구....
영화 마더와 너무 닮았음. (공교롭게도 윤씨도 고아에 장애를 가진..)
제임스 P.호건의 소설 '별의 계승자' 1,2편을 본다면, 이 영화도 충분히 개연성 있다 생각할 것임. 하지만, 화성보단 지구와 화성 사이의 소혹성떼에 더욱 주목한 그 소설은 개연성을 넘어 걍 우주역사 속의 팩트, 그 자체라 믿고 싶어진다는..
쓰다보니 이 영화가 아닌 그 소설 후기처럼 됐네요.ㅎ 하지만 이 영화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