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푸치니의 나비부인的結果,共2筆,(花費0.001448秒).

4 years ago
고3시절, 힘들고 짜증날때마다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햇살에 힘을 얻어서 이 영화를 50번도 넘게 보았다. 푸치니의 오페라와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자연....이 영화 같은 사랑을 꿈꾸고 이 영화같은 인생을 꿈꾸게 하는 정말 고마운 명작.
3 years ago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노인이 일으킨 전쟁에 젊은이가 죽는게 전쟁이라지 않는가? 영화 중후반부, 카트야 생일 이벤트에 먼지 앉은 피아노 반주에 흘러 나오는 푸치니의 "e lucevan le stelle" 그 동안 어느 누가 불렀던 아리아 보다 훨씬 애절하고 감동적이었다. 대령이 칼에 찔려 죽는 장면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