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주부 오수비(안소영)는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 남편 때문에 홧김에 친구집에서 외박을 한다. 남편 형우(임동진)는 이 문제로 아내와 심하게 다투고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살인을 하게 되어 복역한다. 주말마다 면회를 가는 수비는 기차 안에서 도예를 하는 청년 동엽(하재영)을 만난다. 그의 순수함에 호감을 가졌...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