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거-하우어가 "금발의 백인 자토이치"로 변신한 작품으로, 뜬금없지만 재미있는 검술영화! 월남전에서 장님이 된 미군이 월남의 발도술 검술을 배워, 미국 마피아들을 무찌른다~! 자동화기 든 갱들을 검술로 베는 액션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닌자 캐릭터 전문배우 쇼-코스기와의 검투극은, 희귀한 별미! 셰인+ 자토이치~!
내 나이 60이 넘어서 보았는데 어린이처럼 즐거웠다. 어쩌면 동물들의 연기가 이렇게 좋을까 ?도 놀랍지만 연출감독의 능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수준이었다. 특별히 어느 한장면을 지적할 수 없을 정도로 전체 장면이 다 명장면이었다. 이런 영화야 말로 어린이의 순수한 동심과 정서를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영화였다. 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