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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험 정신은 눈 달린 사람들은 다 신선하게 본다.

소리없는 아우성으로 수십만 대군의 목숨이 달린 전장의 일주일을 돌파하는 장엄한 서사

이정현의 무시무시한 연기를 볼수있다. 가수로서도 5차원을 달린 그녀지만 그녀의 진정한 매력은 이 작품을 보면 알수 있을듯...

다리 여덟개 달린 프릭스. 아동용. CG가 가짜 티 팍팍 나서 실감이 안 난다. 실물 특수 효과가 더 좋은디 아쉽다.

어렸을때 비디오 테잎 시절, 이거보면서 잠 못 잤던 기억이 나네요..그때가 20년전..집에 있었던 인형들이 다 무서웠었음..털 인형말고 눈 달린 아기인형들 ㄷㄷ

B급 호러물의 최강자!! 이블데브 1편,2편에 비하면 3편은 정말 코믹으로 변해 버렸지만 그래도 이블데드의 유머는 그대로 가져갑니다. 주인공의 톱이 달린 팔은 ^^ 여전히 우끼죵

북한이 도발했다하면 미국만 바라보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마치 종교인들이 메시아를 갈망하듯. 한미군사 훈련 기사에 달린 댓글은 더 가관이다. 온 김에 쓸어버리라느니, 쑥대밭을 만들라는 식의 댓글이 대부분이다. 전쟁을 컴퓨터 게임 마냥 여기는 건지, 폭력에 무감각해진 건지 모르겠다. 폭력은 폭력을 낳을뿐이다.

핵무기로도 안되는 용을 그물로 잡으려하고, 작살로 잡고, 화살 달린 폭약으로 잡고...용을 상대하러 가면서 고작 물대포에...배고픈 용이라고 해놓고 사람에겐 관심도 없다고 하지 않나... 용 한마리 때문에 초토화가 되고, 숨어 사는 주제에 밤에 서치라이트 팍팍 켜고...설정이 완전 개판.

전쟁이 벌어진다면 국가를 위해 이 한 목숨 바칠 수 있었을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선 당연히 가야만 한다. 인생을 새옹지마라 했던가. 행복과 불행은 결국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이다. 불행은 물에 던진 그물과 같아서 끌어당기기 전에는 커보이지만 막상 꺼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와 같다.

결혼과 출산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의 상당수는 돈 없어서 포기했다는 내용이다. 없이 살고는 있지만 행복하다는 글도 몇 개 있지만 정말 돈 없어서 그냥 혼자 살겠다는 대다수다. 물론 실제론 없어도 부모 도움 받고, 대출 좀 받아서 결혼한다. 둘이 힘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사랑과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없어도 ...

어떤 남자가 있다. 오래 사겼다. 미래가 불안하다. 새로운 남자가 나타났다. 이 남자가 말은 잘 안통해도 조건이 좋다. 누구랑 결혼해야 할까.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 여성들의 고민이다. 바뀌는 것은 그 남자의 직업 밖에 없다. 사랑인가? 조건인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사랑이라고 그러는 사람도 있고, 결혼은 현실...

돈 앞에선 부모 자식도 없다.하니 형제나 친구는 말할 것도 없다. 얼마 전 재밌는 기사를 봤다. 친구를 만나 로또 2등에 당첨됐다면서 번호표 보여주니까 낚아채서 도망가려다 번호표가 찢겼다는 뉴스였다. 로또에 대한 카페글도 있었다. 남자가 1등에 당첨된 번호로 조작해 만든 번호표를 여자친구에게 주면서 당첨 여부를 확인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