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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해도 눈물만 난다 최진실 김승우 짱!!

인육소재도 리얼. 김승우 깐족연기 골때림. 호화 조연진

차승원, 김승우, 박영규 그리고 장항준... 무엇보다 유쾌하다... 헛점이 안보이는 수작.

김희애 상대역 문성근 아재 김승우 아재 말고 또 한명은 왜 이름도? 사진도? 없어요?

내가 지금까지 본 한국영화 TOP3 안에 드는 영화! 진짜 이 영화로 김승우 팬됐고 배꼽빠지게 웃었던 기억이난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보면서 많이 웃었네요.ㅋ 김승우 연기력을 그냥그냥 생각했는데.. 코믹연기도 잘 소화해내고.. 재발견한듯하네요. 결국.. 아방궁의 인육은 사실로..

옛추억에 봤지만, 진짜 촌스럽고 유치한 느낌의 코미디.. 젊은 시절 심혜진과 김승우 그리고 홍석천 모습이 재밌었고 그래도 '꽃을 든 남자'란 타이틀 하난 끝내줬다.

단순하게 웃는 영화만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서민 열차칸//조폭 열차칸// 국회의원 열차칸 설국열차가 여기서 아이디어를 받아온게 아닌가 싶어요,, 서민(김승우)와 조폭(차승원) 사이에 조폭입장에서 하찮은 라이타고 존재하고,, 조폭과 국회의원 사이에 국회의원 입장에서 하찮은 돈(용역비)가 존재 하는것 같았습니다. 열차의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