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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배우들의 연기가 짱..

보다가 말았음 하정우랑 김남길 좋아하는 배운데... 아쉽

재미 되게 없었지만 김남길 배우에 대한 팬심으로 꾸역꾸역 봤다.

한국 재난 영화중에 넘버원 입니다 개봉때 봤었는데 감동에 김남길 연기 인상 깊었습니다

김남길 하정우 배우들이 암만 연기를 잘해도 시나리오가 엉망이면 그 어떤 영화라도 망할수 있다는걸 증명해주는 영화!!

재난상황에서 통제불능 난장판은 극 사실주의.. 하지만 신파일때만 급박했던 시계가 멈추고.. 디테일은 비현실적이다 김남길 연기는 좋았음

아동 학대를 다룬건 좋았으나 하정우와 김남길 연기엔 몰입이 안됐고 오히려 명진역 아이 연기가 좋았고, 클리세와, 허술함, 등등...

김남길 설현 캐스팅의 재앙 김남길은 왜 계속 주연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나는 나쁜놈입니다 라고 계속 설명하며 연기한다. 후우.. 살인의 추억 박해일 연기보고 좀 배우시길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잊고 살면 안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를 소재로 만든 영화. 기술적인 디테일은 부족할 수 있으나 현실감 있는 설정으로 인해 몰입도가 높음. 김남길 캐릭터의 재발견.

이 영화 너무 좋다.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고 일단 비오는 그 숲속의 배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다시 리메이크 되면 좋겠다. 철민역은 김남길, 히데코역은 한가인, 요무라역은 연정훈, 모모에역은 서효림 등이 캐스팅되면 어울릴 것 같다.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의 비애를 그대로 그린 작품이다. 요즘은 서커스단을 거의 보기 힘드므로 다시 리메이크가 된다면 주인공들의 직업을 좀 현실에 맞는 걸로 바꾸면 좋을 것 같다. 다시 리메이크 되면 성민역은 김남길, 춘일역은 오만석, 세희역은 한지민이 나오면 어울릴 것 같다.

영화 보구 싶은걸 우선 책으로 읽고 영화를 봤어요... 둘다 나름 재밌네요~ 기본 스토리 위에 이야기를 더해 영화 재밌게 봤어요. 설경구 연기 다시 보게 되네요 너무 잘 해 연기를~~~ 설현도 연기 잘 섞여 가며 괜찮았아요... 김남길 역시.. 오랜만에 재밌는 영화 봐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