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로마의 휴일的結果,共10筆，(花費0.001514秒).

이태리에서 보는 로마의 휴일~~ 왜 명작이라고 불려지는지는 직접 확인하시라 ㅎㅎ

70's초의 로마의 모습이 아름답구나. 그때의 묘가수처럼.. 황인식님의 배역은 맘에 안든다.

로마의 좋은 풍경을 화면으로나마 잘 감상했고 로마안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군상들의 이기자기한 이야기를 얶어가는 시나리오도 좋았다 툭히 샤워 오페라같은 역발상에서 우디알렌의 천재성이 아직도 죽지않음을 보았다

윌리엄 와일러의 천재성은 벤허, 로마의 휴일도아닌 내 생의 최고의 날, 우정어린 설득, 제저벨과 같은 드라마류의 영화에 있지 아닐까? 별거아닌 에피소드를 대단한 이야기로 만드는 천재 이야기꾼!!

바람둥이 재벌을 사랑한 순진무구한 여대생.거기에 탐정인 아버지의 부성애를 섞은 로코..솔직히 스토리는 오글거렸지만 빌리와일더의 자연스런 연출과 귀여운 오드리 햅번의 연기 보는 맛에 끝까지 보게된 영화.. 근데 로마의 휴일이나 티파니의 아침을..보단 그녀의 매력발산이 덜된 느낌이었다.

카르타고의 영웅이자, 세계사에서 손꼽히는 천재 전략가 '한니발'의 생애와 활약을 힘차게 그려낸 걸작 사극! 보병, 기병에 코끼리떼까지 이끌고 알프스를 넘었던 한니발의 모험을 CG없이 영상화한 희귀작으로, 로마와 카르타고의 전투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한니발의 패전 원인을, 로마의 재생력이 아닌 사랑으로 해석!

유대꼬맹이가 은혜를 원수로 갚네. 등자가 있는 건 애교로 봐주겠는데, 노젓는노예마다 쇠로된 사슬과 족쇄를 채우는 모습을 보니 로마의 철재 생산력과 경제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차라리 리메이크로 하지. 브로맨스로 갈거였으면 예수를 지워 종교색채를 지우고 삼각관계로 재해석하는 게 나을 뻔 했다.

오드리는 상대 남배우가 왜 다 나이 많고 못생긴 배우가 많은건지. 그 시대에는 잘생긴 배우가 별로 없었나? 사브리나에서도 나중에 사랑하게된 남주가 당시 60대였던데. 이 영화에서도 남주가 매력이 없어서 별로였음. 오드리만 주목받게 하려고 일부러 그런걸까? 티파니에서, 로마의 휴일 빼고는 남주들이 영..

그레고리 팩과 오드리 햅번의 이 연상되는 연출과 패션~1950년대 서울의 남대문과 시청, 원구단, 덕수궁등 모습과 휴일을 맞은 두 부부의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당시의 여가를 누리는 중상류층의 생활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설프지만 자동차 추격이나 액션씬등 다양한 구성과 독특한 서울말씨도 재밌다. ㅋ

예수의 위상과 급진적 정치 메시지 그리고 민중 저항의 중심에 있는 그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귀족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의식과 예수에 대한 반감, 로마의 장군 빌라도의 등장으로 인해 강해지는 탄압 등 정치적/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배경 설정을 강화했습니다. 아버지 아래 형제처럼 지낸 벤허와 종교가 다른 입양아 메살라의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