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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여성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영화. 따스하면서도 존중심이 가득하다. 특히 지나 데이비스의 연기는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 여성 야구와 함께 가족의 사랑과 도전을 보여주면서 재미도 잃지 않았다
4 years ago
20대 초반에 보고 20년 넘게 지나 다시보니 베티가 스무살이었네. 헉 그리고 조르그의 행동은 뭐지? 어렸을 땐 둘의 사랑을 지키고 싶은 행동으로 보였는데 지금보니 조르그는 살인자. 쩝
3 years ago
어릴 때 무척 감명깊게 본 영화!!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가냘픈 허리가 인상적이었음. 콰지모도의 영원불멸의 사랑! 죽은 후에 이루어진 사랑! 시체가 되어서도 떨어지지 않으려 했던 콰지모도의 진정한 사랑! 강렬
3 years ago
90년대 세기말을 지배했던 왕가위식 뉴웨이브 수작. 25년이 지나 다시 봐도 여전히 매력적인 영화. 특히 페이 웡이 연기한 캐릭터는 압권. 이 시절의 홍콩은 이제 없다. 개인적으로 인생 최고의 영화.

用戶 jennife77110189레드 히트 Red Heat 的評價.

3 years ago
이 때는 유명하지 않아서 몰랐던 배우들이 많이 나왔었군요. 로렌스 피쉬번,지나 거손,프룻 테일러 빈슨 등등이요. ^&^ 다시 감상해도 재미 있었습니다. 예전 토요명화에서 감상했던 영화를 다시 감상하면서 감흥에 젖어 봤어요. ^&^
4 years ago
대부3가 가장 뛰어난 작품. 10여년이 지나 그 배우 그대로 그 분위기를 이어서 찍었는데 정말 배우들의 완숙함과 영화적인 완벽함이 걸작. 중반이후의 암살관련장면에서 오페라와 실제과 어우러져 긴장을 고조시키는 부분은 단연 압권!
4 years ago
너무나 오래 전에 봐서 내용도 가물 가물했는데 십수년이 지나 다시 보니 과연 명작이다.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영화일것 같다.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내 생각과 내 경험에 따라 받아들여지는것이 다르다는걸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다.

用戶 Felix바운드 Bound 的評價.

4 years ago
어울리지않을것 같은 동성애와 스릴러..그 흥미진지함에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남성적 이미지가 살짝 비치는 지나 거손과 중저음톤에 비음이 매력적인 제니퍼 틸리의 이색적 연출이 이 영화에 흥미를 더하고 있다. 워쇼스키 형제의 연출력이 입증된 수작으로서 기억에 남는 영화다.
4 years ago
내가 초딩 6학년때 만들었던 작품이구나..세월이 흘러서 성인이 된 후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너무 감동적이게 봤네요.. 두번 봤습니다.어릴 때 사촌언니 고모손 붙잡고 다녔던 생각도 나고 고대를 지나 최루탄 맡은 기억도 나서 울컥 했습니다.세월은 너무 빠르다는 ㅠㅠ
3 years ago
최고의 영화. 그 시절엔 저 영활보면서 결혼에 목매는 뮤리엘을 혐오했고, 혼자서도 충분히 멋있게 살수있다고 뮤리엘의 선택에 벌떡일어나 박수를 치고 응원하고싶었더랬지..근데 20년이 지나 다시보니..혼자살기는 역시 외롭고 만만치않아..암튼 선택이니까..2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사랑스런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用戶 Katie코코 Coco 的評價.

4 years ago
나는 죽어서 어떻게 되는 걸까, 어디로 가는걸까 인류의 가장 오래된 질문 "코코"는 말한다 마리골드 꽃길 지나 저리로 갑니다 거긴 여기보다 엄청 행복한 곳이죠 단 누군가에게 기억되어야 합니다 기억은 거기의 주민등록증이니까요 조상님들을 기억하고 싶다 기억되는 조상이 되고 싶다
4 years ago
어렸을때 보았던 서부영화는 그야말로 정의의 상징인듯한 생각으로 가득찼었다. 시간이 지나 시대가 바뀌어 재탕해보는 이런류의 서부영화를 보고있노라면 마음이 참 많이 착잡하다. 백인 우월주의를 기조로한 이런 영화는 유색인종의 비하가 도를 지나쳤음을 알수있다. 작품성 역시,당대에는 어떠했을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전혀 아니다.

用戶 Carolrobinsond1밀애 Ardor, 密愛 的評價.

4 years ago
김윤진 단연 여우주연상 받을만 하다. 10년이 지나 다시 본 영화지만, 배경음악과 아름다운 화면, 그리고 쓸쓸한 김윤진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 여성의 관점에서 그려진 베드신은 정말 우아하고 섬세하다. 여지껏 남성 감독이 그려왔던 베드신과는 차원이 다른 정말이지 아름답기 그지 없다.
4 years ago
19년이 지나 다시한번 비디오로 봤는데 방금 펑펑 울었어요. 아리가 너무 보고싶어서요. 학생때 처음보고 놀라왔는데 19살 더 먹고 봐도 여전히, 아니 더 감동적이예요. 정말 따뜻한 영화네요. 영혼을 달래주는 제 인생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아리의 시선으로 잡아간 카메라워크와 상상력도 좋고 아, 사랑합니다.
4 years ago
지나-데이비스와 레니-할린 부부의 2번째 연합작전! 러들럼의 를, 기억을 되찾아가는 여성 암살자 버전으로 각색해, 1990년대 스타일로 그려냈다. 초인적인 여전사, 창의적인 액션들, 발빠른 전개! 2000년대 첩보액션들의 좋은 길라잡이가 된 작품! 멜러없는 흑백 남녀 콤비의 호연이 뻔하면서도 구수하다~!
3 years ago
임청하를 위한 영화... 임청하의 매력을 물씬 보여준 영화.. 그러나 영화적 완성도가 높은건 아니다... 임청하 하나로 영화가 돋보였다.. 90년대만 해도, 홍콩영화 기술에 감탄을 했었는데, 어드덧 30년이 지나 헐리웃CG기술이며, 대한민국도 엄청 발전된 기술을 보여줘서 지금보니 엄청 웃기긴 하다.. CG들이... 하여간...

用戶 Elle엑시트 EXIT 的評價.

4 years ago
여자를 막대하는 시대를 지나 남자를 막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남녀노소 그걸 인지 인정 못 하고 남자를 막대하면 특히나 젊은 남자가 막다뤄지면 웃고 떨들기 바쁨 사실대로 화내면 남자가 쪼잔하게 화내냐 면서 남녀노소 안가리고 비웃거나 무시함 이런 사회분위기가 언제 잘못 됐다고 인식 될까요

用戶 FloraH H 的評價.

4 years ago
16년이 지나 2018년 한국도 아닌 중국 상하이에서 이 영화를 보았다. 출연 배우들의 앳된 모습이 참 반갑더라. 성지루 씨 역할이 제일 좋았고 자연스러웠고 "거기가 어딘데"로 최근 좋은 인상을 받은 40대의 지진희씨의 앳되고 약간 어색한 깡 있는 형사 연기와 나중의 예상 못한 반전, 그리고 'H'의 비밀 등 김선경, 김...

用戶 Flora나 홀로 집에 3 Home Alone 3 的評價.

3 years ago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졌고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다. 혼자 살다가 죽었는데 몇 달 지나 발견되는 고독사도 많아질 것이고 혼자 사는 집을 노린 강도나 성폭행 범죄도 늘어나지 않을까. 옆 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도 없고, 자신 역시 다른 사람의 관심을 거부하는 시대라서 옆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모른다고 한다. 괜히 친해지면...
3 years ago
프랑스가 메콩강 주변을 속국을 만들었던 시기 아이 셋을 키우는 어머니의 고단한 삶~~교사를 하고 있었지만 자신의 아이들의 인성을 바르게 키우지 못한 어머니~~영화의 촛점은 막 사춘기를 지난 프랑스 소녀와 중국 부잣집 아들 양가휘의 에로티시즘~~단지 돈이 필요했다고 ~~연인 사랑 ~~양가휘의 무위도식~여자만 밝히는 전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