搜索아이들의 훈장的結果,共64筆,(花費0.001535秒).

3 years ago
내 어릴적 수퍼맨 다음으로 최고로 꼽은 한국SF 영화... 진짜 놀이터 에서 에스퍼맨 이라며 뛰어내리다 다친 녀석들 있었을 정도의 아이들의 대통령급 영화.. 이후 속편은 좀 실망이 있었지만 2 까지는 최고였던..
3 years ago
장피에르 주네의 초기작품이라 그런가, 상당히 진부하고 영화적 구성도 형편없었다. 인육으로 대표되는 야만적이고 비문명적인 상황에서 아이들로 대표되는 인간성있는 상황으로 나아간다는 주제의식은 잘 알겠지만, 단지 그것뿐이다. 오히려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사가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用戶 Maggie마이 걸 My Girl 的評價.

3 years ago
23년만에 다시 보게 된 마이걸.. 풋풋한 아이들의 감성을 이리도 잘 보여준 영화기 있을까.. 베이다.. 토머스..ㅠㅠ 그러고보니 나도 11살때 처음 이 영화를 봤었구나.. 내 또래 얘기라서 더 기억에 남았던 소중한 영화~!!
4 years ago
좌우 이념을 떠나 절대 있어서는 안될 분단 그리고 같은 민족끼리의 피흘리는 싸움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어른들의 싸움에 아이들의 감정이입 더욱더 마음이 아픕니다 꼭 통일된 대한민국으로 우리민족의 아픔을 달랠수 있길 바랍니다
3 years ago
아름다운 선율의 OST, 그리고 흑백 영상의 친근감과 아름다움이 정겹다. 전쟁이란 시대적 상황에 견주어 비추어지는 아이들의 천진무구함과 순수함이 가슴속에 애뜻하게 와닿는다, 그리고 어른들의 이기주의적 관념...이 상당히 대조적이다. 우리 어른들도 이렇게 다시끔 순수해졌으면 좋겠다

用戶 sandrac92928364후크 Hook 的評價.

4 years ago
지금보니 화려했던 캐스팅.. 그리고 어렸을 적 봤을 때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나도 저렇게 놀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후크의 심정까지도 이해가 되니 이런 게 영화를 다시 볼 때의 매력이겠지만,, 삶마저도 영원한 모험이라고 하는 로빈 윌리엄스 아저씨가 그립다.
4 years ago
1-뜻을 이룸과 동시에 포기할줄 도 아는 용기. 2-주변 배우들이 이경규의 텅빈 연기력을 커버치려 질질 끌고가는 느낌. 3-배반의 액션. 4-김보성 '의리'의 시작. 5-주제곡 OST가 인상적. 6-서태지와 아이들의 의도적 푸쉬 와 출연자들을 활용한 씬의 엉뚱함들.
3 years ago
월트 디즈니 다운 영화다. 아이들의 시각에서는 아름다운 영화일게다.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동물들이 실제 동물이 아니라 에니메이션화된 영화였다면 더욱더 멋있는 영화가 되지않았나 싶다. 우리에게 잘 인정되지는 않는 사실이지만 동물들도 이렇게 서로 교감하는것들이 있으리라.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교감..언제 보아도 훈훈하다
3 years ago
데뷔시절 10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걸작 청춘물을 쏟아낸 존 휴즈가 기획 및 각본을 맡은 영화. 일련의 휴즈 영화들과 일맥상통하고 있으며 늘 그렇듯 다소 유치하지만 눈물을 찡하게 하는 가슴 설레이는 아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잘 묘사하였다.당대 하이틴스타 링월드와 멕카시의 매력이 물씬 발산된다
4 years ago
나는 따뜻한 영화를 싫어하는데 이 영화만큼은 예외다. 갈등화해가 있는 전형적이고 익숙한 구성이지만, 아이들의 성장 영화인 동시에 교육 영화이기도 해 감동적. 몰입해서 보게 되더라. 메릴 스트립의 연기가 참 좋다. 여선생에게는 남사친도 있고 애인이 될 것 같은 사람도 있는 열린 구조여서 더 좋다
4 years ago
영화 엉터리다. 영화 본 내 시간을 되돌려 받고 싶다. 이 영화의 주제를 모르겠다. 도대체 산골의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건지, 악덕 기업주나 다름없는 흉기만 손에 안쥐었지 있을 수 없는 교사의 만행을 들어내고 싶었던 건지?? 도대체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모르겠다. 처음엔 그냥 재미로 봤다. 그...
3 years ago
요즘엔 보기 힘든 어설픈 액션 히어로의 탄생. 스토리 자체가 허술하다보니 구성 자체도 빈약하다. 액션 영화인 만큼 액션씬이 많은데, 너무 허술해서 쓴웃음만 나오게 만든다. 차라리 영화 초반의 아이들의 액션씬이 더 나은 수준이다. 구지 비교하자면 특수효과나 액션씬이 우뢰매보다 조금 낫거나 못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다.
4 years ago
1편 즐겁게 봤던 기억...2편은 그냥 그랬는데 ㅋㅋ개인적으로 이 3편 정말 즐겁다. 무엇보다'벅'의 합류로 인해 지겨울뻔한 이 영화를 완전 살려준다. 공룡시대의 화려한 영상과 말이 필요없는 액션들은 최고다 하지만 갈수록 허술해지는 스토리로 조금 심심함이 계속 느껴지지만. 가족과 아이들의 모든이들의 영화로서는 이만큼 즐겁...
4 years ago
아이들의 세계를 어른들이 어찌 다 알 수 있을까. 세대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보니 대화가 부족하다. 어른들 입장에서는 요즘 애들의 행동들은 그냥 이유없는 반항 것처럼 치부한다. 분명 자신이 원하는 삶이 있는데, 어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라고 강요하거나 다그칠 뿐이다. 10년이 지나면 다 알게 된다고 말한다.

用戶 barandadeviren할로윈 Halloween 的評價.

4 years ago
부기맨은 아이들의 마음 속에 있는 공포라고 한다. 방 안에 있는 옷장이나 벽장, 침대 밑은 어른이 된 지금도 멈칫하게 만든다. 왜 그런 친숙한 곳에 공포를 만들었을까. 그곳은 방안에서 내가 뭘 하는지 은밀하게 지켜볼 수 있는 공간들이다. 혹시 아이들이 문 잠궈 놓고 나쁜 짓 못하도록 하려고 그런 공포를 만든건가.
3 years ago
혼자 볼 때와 달리, 극장에서 오즈의 영화를 여럿이서 보니 확연히 달랐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을 때.. 영화제의 심야영화에서 느낄 법한, 영화에 대한 애정들이 흘러넘쳤다. 그만큼 내밀함은 아쉬웠다. 제목부터 신선하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함, 두 남녀의 싱그럽고 풋풋한 기운 (특히 쿠가 요시코의 목소리와 미소), 그리고 이...
4 years ago
전쟁이 터지면 이유도 모르고 많은 아이들이 죽는다. 그 아이들의 잠재 능력까지 사라지는 것이다. 전쟁 때문에 발전했다고 하지만 미래를 바꿔놓을 아이가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인류의 손실이다. 무차별로 떨어지는 폭탄을 되돌려 놓을 수 있다면. 전쟁 자체를 막는 게 가능하다면 더 많은 아이들이 사는 세상이 되었을...
4 years ago
시간도 공간도 뛰어넘는 타임머신. 돈데기리기리 돈데크만! 시간탐험대라는 만화는 방영 당시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이유는 책에서 본 위인들을 직접 만나 역사를 배우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운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던 것이다. 시간=공간 공식에 의한 공간의 왜곡. 즉 중력...
3 years ago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데 누가 착한아인지 나쁜 아인지" 다들 알만한 캐롤송의 가사다. 누구에게나 동심이 있었다. 어른이 되면서 동심을 잃어버린다. 순수함이 많이 없어진 요즘. 7살정도 되면 산타할아버지는 없는 것 쯤은 다 안다. 하지만 부모로서 아이에 순수함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산타 할아버지에게 갖고 싶은 선물이...
4 years ago
돌이켜 보면, 나의 학창시절의 풍경들은 일본과 많이 닮아 있다. 학교 수업에 들어가기 전, 운동장에 전교생들이 모여 국민의례를 하고, 음악에 맞춰 국민체조를 했다. 점심시간에는 농민들의 피와 땀이 들어간 소중한 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식사를 했고, 내가 먹는 이 음식이 식탁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농민들의 시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