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헌혈, 장기이식처럼 수명의 이식을 받게 된 이민헌A, 매일 억지로 공부만 하던 지루한 일상에서 삶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던 그는 정부의 오류로 수명기부를 받게 되었는데 1000만원의 위약금 때문에 그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다. 그렇게 꿈 속에서 수명기부자와 만나게 된 이민헌A, 그는 그 곳에서 자신과는 다르게 살고 싶지만 강제적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는 민헌B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어긋난 운명을 바꿔볼 계획을 세운다. (2022년 제3회 5·18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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