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10년 된 건조한 부부. 남편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아내는 한 번 만나자는 낯선 여자의 연락을 받는다. 젊고 아름다운 이 여자는 자신을 재미교포 FBI 특수요원이라고 소개하면서, 남편이 외계인이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과연 아내의 선택은? 이번 영화제에서 첫 공개되는 KAFA+ Next D 9기 작품으로, <하녀> <후궁: 제왕의 첩> 등에 출연한 배우 박지영이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진 아내를 연기한다. (2015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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