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라는 매체의 속성을 최대한 살린 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 표현주의 영화는 한마디로 기괴하다. 은행의 수금원이 아름다운 여인(에르나 모레나)에 현혹되어 돈을 횡령하여 대도시로 도망치는 내용이 5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독일 내에서 1921년 8월15일 검열을 거쳐 1922년 뮌헨에서 언론 시사를 했지만 완전한 버전으로 상영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영화는 1922년 동경에서 상영되어 평론가들에 의해 극찬을 받고 1959년 일본국립필름센터에서 유일한 질산염 프린트에서 듀프 네거티브를 만들어 보존되었다. 이번 상영은 뮌헨영화박물관, 일본 국립필름센터, 본 키네마테크의 공동작업으로 복원된 버전으로 상영된다.
(한국영상자료원 2010 - 영화적 체험 Cinematic Experien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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