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튀르는 25세 청년으로 알베르의 양장점에서 견습생으로 일하고 있다. 80세인 알베르는 아르튀르를 아들처럼 아끼고, 그 역시 그 마음에 보답하려 한다. 은퇴를 앞둔 알베르는 그를 자신의 후계자로 선택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튀르는 친구인 실방에게 이끌려 극장에 갔다가 여주인공 마리-줄리에게 반하게 되는데∙∙∙.
(2017년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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