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아들 이반과 벨기에에 불법 거주하고 있는 타냐. 엄마와 아들은 결국 떨어지게 되고, 구치소에 수감된 타냐는 강제추방을 당할 위기를 맞게 된다. 절박한 호소 끝에 추방은 모면하지만 경찰관들에게 구타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타냐는 병원을 탈출해 아들을 만나려 하는데...
(2012 룩셈부르크 영화 특별전)
EU 확대로 심화된 불법이민의 문제를 새로운 측면에서 파헤친 영화. 러시아 출신의 타냐는 어린 아들 이반을 데리고 벨기에로 불법 이주한 지 8년째다. 불안 속에 살던 중 러시아어를 내뱉은 것이 화근이 되어 결국 수용소로 잡혀 들어간다. 그곳에서 불법이주자들이 처하게 되는 충격적인 현실과 직면한다.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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