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Seol-Gyeo

5.7/10
共15評論
類型   스릴러
時長   98분
語言   한국어
地區   한국
台灣上映   09月18日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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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劇情

.

전화 한 통화로 수천억이 오고 가는 냉혹한 사채시장!

그 속에서 가장 치밀하고 잔혹한 ‘설계’가 시작된다!

부족함 없이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난 소녀 ‘세희’. 하지만 하루아침에 가족처럼 믿던 측근의 배신으로 사랑하는 아버지와 막대한 재산을 모두 잃은 채 곤두박질치고 만다. 몸과 마음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고 화류계를 전전하며 홀로 힘겨움 싸움을 이어가던 ‘세희’의 앞에 한 사내가 나타난다. 냉혹하고 차가운 사채 업계의 큰 손 ‘인호’. ‘세희’를 눈여겨보던 ‘인호’는 그녀의 돈 줄과 사업 뒷 배경이 되어 주는 것을 자처하고, 마침내 그녀를 세상에서 가장 독하고 차가운 사채업자로 성장시킨다. ‘인호’의 수하인 ‘용훈’의 조용한 도움 아래 사채 바닥에서 돈은 물론 사람의 목숨 줄까지 쥐락펴락하는 악명 높은 대부로 이름을 알린 '세희’.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갔던 측근과 다시 마주하고, 오랜 시간 숨겨 왔던 복수의 칼날을 꺼내 든다.

이때 ‘세희’의 앞에 가시 돋친 장미처럼 치명적인 여인 ‘민영’이 나타난다. 어린 시절 속 자신의 모습과 너무도 닮은 ‘민영’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 ‘세희’는 그녀를 받아들여 자신의 이 치밀하고 잔인한 설계에 끌어들인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세희’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그녀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다가와 준 평범한 사내 ‘연우’. ‘연우’ 앞에서만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는 ‘세희’는 ‘연우’를 지키고 싶지만, 예상치 못한 배신의 소용돌이가 다시 한번 이들을 휘감기 시작하는데…

[ ABOUT MOVIE ]

치밀하고 통쾌한 두뇌싸움을 그린 리얼 서스펜스 스릴러의 탄생!

속 최고의 긴장감이 부활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사채업자 '세희'의 치밀한 설계와 복수의 과정을 그린 영화 는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배우 신은경이 가족과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간 사채업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밤의 세계로 몸을 던지는 이야기를 뜨거운 긴장감으로 그린 올 가을 단 하나의 본격 서스펜스 스릴러.

돈에 죽고 돈에 사는 냉혹하고 차가운 세계에서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숨 막히는 두뇌 싸움과 통쾌한 복수를 그려낸 작품으로, 4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신은경이 주인공 ‘세희’ 역에 분해 새로운 복수의 여제가 탄생할 것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진 한 여자가 피도 눈물도 없는 화류계와 사채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뒤, 180도 다른 삶을 살아가며 치밀한 복수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그린 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보는 이들에게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또한 그 과정 속에 만난 주인공들이 벌이는 치밀한 두뇌 싸움, 물고 물리는 인물들의 처절한 욕망과 복수의 설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한 인물들의 모습을 반전에 반전으로 그려낼 것으로 더욱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영화 는 국내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스릴과 짜릿한 긴장감을 안겨 주며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 , 등을 이어 주인공들의 치밀한 두뇌 싸움과 복수, 반전을 그린 닮은꼴 영화로 손꼽히며 올 가을 최고의 서스펜스 스릴러 무비로 급부상하고 있다.

변화무쌍한 카리스마 여배우 신은경, 4년만에 스크린 복귀!

신드롬의 주역에서 믿고 보는 베테랑 연기자로 돌아왔다!

치밀한 복수를 설계하는 ‘팜므파탈’ 여인 변신!

1988년 KBS 드라마 [욕망의 문]으로 데뷔해 이후 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캐릭터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신은경이 영화 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실존하는 사채업계의 거물들을 소재로 사회악처럼 뿌리내린 정, 재계의 지하세계를 냉혹하게 그려낼 서스펜스 스릴러 는 그 동안 TV드라마로 눈부신 활약을 해왔던 신은경이 영화 이후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작하는 작품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은경은 돈에 죽고 돈에 사는 냉혹한 자들의 피도 눈물도 없는 전쟁을 담은 를 통해 과거 순수했던 소녀였으나 가족처럼 믿었던 이에게 배신 당하고 모든 것을 잃게 된 후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하게 되는 ‘세희’ 역을 맡아 또 한번의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섰다.

극중 ‘세희’는 치밀한 작전을 주도할 중심 인물로, 삶의 전부를 잃고 복수를 위해 냉혹한 세계에서 성장한 사채업계 여자 대부.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간 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로 180도 다른 성장을 하는 인물로 냉정하게 감정 컨트롤이 가능한 이면에 깊은 슬픔과 상처를 간직하고 있다. 사실은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싶어 하는 양면적인 면모를 갖춘 인물 ‘세희’를 연기할 신은경은 묘한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를 그녀만의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최근에는 스크린보다는 브라운관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던 배우 신은경이 4년 만에 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 여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영화 촬영에 임했으며 한층 농익은 연기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신은경은 극 중 자신과 가족을 파멸로 몰고 간 사채업자에 대한 복수를 꿈꾸며 어두운 세계에 발을 딛게 되는 여인 ‘세희’를 매혹적이고 강력한 카리스마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치밀하고 냉정한 캐릭터들의 스크린 속 뜨거운 전쟁!

섹시 아이콘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파 배우로 돌아온 ‘오인혜’

연륜 있는 실력으로 노련한 악역 연기를 선보일 ‘이기영’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몸짱 스타 ‘강지섭’의 스크린 첫 데뷔!

가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신은경이 4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은경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서 한 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일 여배우 오인혜와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중년 배우 이기영, 첫 스크린 데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강지섭의 합류로 그 시너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영화 속에서 열연을 펼칠 극중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함께 고조되고 있다.

신은경이 극중 ‘세희’로 분해 치밀한 작전을 주도할 중심 인물로 활약, 강인하지만 묘한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를 그녀만의 연기 내공으로 선보인다면 배우 오인혜는 이러한 ‘세희’의 곁에서 함께 치밀한 설계를 이어갈 ‘민영’으로 분한다. 가시 없는 장미처럼 매혹적이지만 독을 품은 칼처럼 치명적인 여인 ‘민영’은 연약해 보이지만 삶이 벼랑 끝으로 몰리면서 자신을 파국으로 이끌지도 모르는 어두운 세계에 겁 없이 발을 들여놓는 악바리로 제2의 ‘세희’를 꿈꾸는 인물. 삶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롤모델 ‘세희’를 만나 남자를 유혹해 목적을 이루는 독한 여인으로, 반전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오인혜는 그간 대한민국 섹시 스타로서 이름을 알리며 많은 화제를 이끌고 다녔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한층 더 성숙되고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런 두 여인의 곁을 맴도는 두 명의 남자가 있다. 카리스마 있는 중년 배우 이기영이 분한 캐릭터 ‘인호’는 ‘세희’를 어둠의 세계로 인도하는 냉정하고 잔인한 사채업계의 큰 손. ‘세희’가 냉혹한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그녀를 전폭적으로 성장시켜주지만, 한 순간 적으로 돌변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인물로 표현된다. 또 다른 남자 ‘용훈’은 날카로운 야망을 숨긴 ‘세희’의 믿음직한 수행 비서. 사채업계로 들어선 ‘세희’를 도와 치밀한 설계를 함께 하는 행동대장으로, 조용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철저한 인물이다. ‘용훈’은 언젠가 ‘세희’처럼 어두운 세계를 호령할 대부를 꿈꾸며 마음속에 엄청난 야망을 품고 있다. 2005년 SBS [하늘이시여]로 화려하게 데뷔, 최근 SBS 야생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 출연하며 대세 스타로 떠오른 배우 강지섭이 마음 속에 비밀을 간직한 캐릭터 ‘용훈’을 묵직한 카리스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돈과 권력이 최우선인 지금 이 시대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낸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낱낱이 고발한다!

영화 는 현대 사회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사채업계를 배경으로 하여, 모든 것이 돈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어두운 세계와 힘있는 자만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모든 것을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는 하루가 멀다고 신문과 뉴스를 통해 고금리의 사채로 인해 빚에 시달리고,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가정경제가 파탄 나는 등의 사건을 접한다. 더 나아가서는 사채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돈을 갚지 못한 피해자들이 성매매의 유혹에 빠지거나 상해와 살해 위협을 받는 충격적인 일들도 비일비재하다. 영화 는 사채업자에게 돈과 행복, 그리고 가족까지 빼앗긴 한 여자가 직접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하고 어두운 세계 속으로 뛰어 들어 치밀한 복수를 이어가는 과정을 통해 이렇듯 부조리한 우리 사회의 현실을 생생하고 리얼하게 담아냈다.

영화는 주인공 ‘세희’가 악독한 사채업자에 의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게 되지만, 경찰조차도 힘 없는 그녀를 보호하는 대신 외면해 버리는 모습을 통해 약자보단 강한 자만이 보다 더 많이 가질 수 있고, 보다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씁쓸하고 잔인한 현실을 그렸다. 또한 오직 돈만을 좇던 자들이 돈에 의해 파멸하는 모습 등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맹목적인 돈에 대한 욕망으로 얼룩진 현대사회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하는 경각심까지 일깨워준다.

이처럼 는 모든 것을 잃은 뒤 냉혹한 사채업계의 대부로 거듭난 한 여인의 치밀한 복수극 속에 반전을 거듭하는 두뇌 게임, 숨막히는 서스펜스, 그리고 사회적 문제까지 녹여내며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스파르타식 강행군에도 지치지 않았던 뜨거운 열정!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배우 & 제작진들의 완벽 호흡 빛났다!

영화의 촬영 과정은 언제나 빠듯한 일정과 뜻하지 않게 발생하는 사건 속에 촉박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었지만, 속에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다 실감 나고 리얼하게 담고자 했던 박창진 감독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서 철저한 사전 준비과정을 거침으로서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의 촬영은 출연배우들이 “스파르타식 강행군이었다”고 혀를 내둘렀을 만큼 빠듯하고 치열한 일정 속에 진행되었는데, 그러한 가운데서도 모든 배우들이 최고조의 집중력을 발휘해 극에 몰입하는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믿었던 이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뒤 냉혹한 복수를 꿈꾸는 ‘세희’ 역을 맡은 신은경의 경우 누구보다도 짙고 어두운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 씬이 많았는데, 그녀는 슬레이트 소리조차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세희’라는 인물의 감정에 몰입하며 어려운 장면들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신은경은 촬영 중간중간 있었던 작고 큰 난관들조차 “크게 어렵지 않았다. 우리는 뭐든 다 이겨냈다”라고 말해 어떤 어려움도 이들의 행군을 막을 수 없었음을 짐작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또 한 명의 여배우 오인혜 역시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해 주변의 모든 스텝들을 감동시켰다. 오인혜는 온몸이 얼어붙을 만큼 추운 겨울날 홀로 비를 맞으며 단호한 결심을 하는 장면을 촬영해야 했는데, 막상 현장에 도착하니 따뜻한 물이 아닌 차가운 물이 준비되어 있어 온몸으로 찬물 샤워를 해야 했다고. 당시 추위가 너무 심해 촬영이 끝나자마자 사우나로 달려가 몸을 녹이고 곧바로 회식에 참석해 음주로 추위를 달래야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이렇듯 모든 배우와 스텝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노력을 대변하듯 배우 이기영은 “열정과 치열함만은 다른 어느 작품보다 강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으며, 촬영 현장을 진두지휘했던 박창진 감독 역시 “현장 분위기 속에 촬영이 빨리 진행될 수 있었다”고 전해 제작진과 배우 간의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된 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독보적인 카리스마 ‘신은경’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의

영화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는 국내에서는 극히 드문 여성 중심의 복수극으로, 주인공 ‘세희’ 역을 캐스팅 하는 데에 있어서 여성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섬세한 감성과 복수극의 주인공이 뿜어내야 할 강한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배우를 찾아야 했다. 뿐만 아니라 ‘세희’ 역할은 처음부터 끝까지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역할이기 때문에,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극의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노련함까지 갖춘 걸출한 여배우를 원했는데, 박창진 감독은 독보적인 개성과 카리스마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신은경이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크랭크업을 마친 박창진 감독은 “신은경 씨는 감히 다른 배우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완벽하게 ‘세희’ 역할을 소화해 주었다.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는 극찬으로 자신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배우 신은경 역시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세희’ 역할은 내가 아니면 누구도 못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박창진 감독은 ‘세희’의 수하인 ‘민영’ 역에 오인혜를 캐스팅 하기 위해서 겨울날 직접 배우의 집 앞으로 찾아가는 정성을 마다하지 않았다.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소녀에서 남성들을 유혹하는 팜므파탈로 성장하는 ‘민영’은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고된 장면이 많은 어려운 역할이기 때문에, 박창진 감독은 캐스팅 제안을 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고. 그러나 ‘민영’이라는 캐릭터로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된 연기를 보여준 오인혜는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감독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좋은 제안을 주셨다는 사실만으로도 매우 기뻤다”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에 도전한 강지섭의 경우, 한 발짝 뒤에서 모든 일을 묵묵히 처리하는 듬직한 수행비서로 전반 부에는 눈에 띄지 않아야 하는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추려 해도 감춰지지 않는 빛나는 외모 탓에 캐스팅 당시 고심이 많았다는 후문. 하지만 강지섭은 그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우직한 카리스마와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감독과 제작진들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렇듯 는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주연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며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그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만큼 재미있는 촬영 에피소드 공개!

박창진 감독, 강행군 촬영 속 배우들을 위해 갓 짠 우유 선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실제 취중 손님들과 함께 했던 촬영 현장!

냉혹한 사채 시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 는 냉혈한 영화 속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 갔다. 추위가 덜 풀린 상황에서 결코 쉽지 않은 촬영을 이어갔던 박창진 감독과 배우, 스텝들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강한 의지로 촬영에 임했다. 마냥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던 수많은 사건, 사고로 힘든 난관에 부딪쳐야 했던 팀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매 촬영마다 관객들에게 최고의 흡입력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꽁꽁 얼어붙은 산속에서 꼬박 하루를 지세우며 진행되었던 촬영은 배우 모두가 꼽은 가장 힘든 촬영 장면 중 하나로, 배우 강지섭 또한 “산에서 야외 촬영하는 날 너무 추웠고, 한 번은 비가 오는 바람에 일정이 취소가 되었다가 다시 찍기도 했다. 배우, 스텝 모두가 고생이 많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라는 말로 당시 현장의 고됨을 전했다. 한편 핫팩으로 몸을 녹이며 열연을 펼친 배우들과 스텝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박창진 감독은 직접 기르는 소의 갓 짠 우유를 선물하며 촬영 파트너를 넘어서 동료 간의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배우들을 도와 많은 대화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끊임없는 조우를 통해 팀워크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영화 속 캐릭터들의 치밀한 거래와 설계의 주 무대지인 술집에서의 촬영이 유독 많았던 만큼,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그곳에서 생겨났다. 영업이 끝난 가게 안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에 한 룸에서 실제 손님들이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었던 황당한 상황이 연출된 것, 다음 촬영이 이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박창진 감독은 촬영을 철수하는 것이 아닌 센스 있는 대처 능력을 발휘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이렇듯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촬영 현장 속에서 발휘된 제작진과 배우들의 프로 정신은 더욱 생생하고 강렬한 영화의 분위기를 리얼하게 담아내는 원동력이 됐다.

주연 배우들이 직접 고른 명장면들!

에서만 볼 수 있는 강력한 긴장감!!

냉혹하고 차가운 사채 업계에서 성장해가는 인물들의 치열한 두뇌 혈전을 그린 영화 .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소녀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 업계 대부로 성장하는 ‘세희’ 역의 신은경,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치밀한 복수에 가담하는 ‘민영’역의 오인혜,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지만 가슴속에는 야망을 품고 있는 ‘용훈’역의 강지섭까지 세 배우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김장감을 안겨줄 영화 속 명장면을 자신 있게 추천하고 나섰다.

먼저 영화 속에서 치밀하고 잔인한 설계와 복수의 중심 축을 맡은 배우 신은경은 “모든 장면을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잘 찍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장면에 대해 “산속 씬을 찍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워낙 비가 많이 내렸기 때문에 어려운 작업이었다” 라며 당시 촬영을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모든 상황에 맞추었고 거침없이 촬영을 이어갔다. 어려움이 닥치면 닥치는 대로 해 나갔기 때문에 난관이 될 수 없었다. 우리는 천하무적이었다” 라며 프로 근성과 함께 놀라운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오인혜는 “후반부에 신은경 선배님과 산속에서 대립하는 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세희에게 복종하던 민영이가 어느 순간 치밀한 계획을 짜기 시작하는데, 그때 돌변하는 민영의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밝히며 영화 속 민영의 또 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강지섭 또한 하이라이트 장면인 만큼 관객들이 눈 여겨볼 장면으로 오인혜와 같은 산 속 씬을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이어서 강지섭은 “마지막에 용훈이 길게 대사를 하는 부분이 있다. 그 장면도 관객분들이 재미있게 봐 주실 장면인 것 같다” 라며 영화 속에서 유난히 과묵한 용훈이 긴 대사와 함께 마무리할 엔딩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주연 배우들도 반해버린 스펙터클한 장면들로 가득한 서스펜스 스릴러 무비 는 올 가을,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 역시 매료시키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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