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 불기 Whistleless Fløjteløs

모두가 휘파람을 부는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한 마을. 그런데 이 마을에는 휘파람을 불지 못하는 작은 새 한 마리가 있다. 작은 새는 온 마을을 돌며 휘파람 불기를 연습하지만 휘파람 불기는 너무 어렵다. 작은 새가 원하는 건 모두와 함께 휘파람을 부는 것 뿐인데… 작은 새는 과연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휘파람을 불 수 있을까?

(2010년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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