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빠르고, 더 크고, 더 굶주린 녀석이 온다!
생명이 다해가는 대부호 머독은 과학자를 고용해 영원한 젊음과 불멸에 대한 비밀을 가진 영생란으로 불리는 '혈난초(Blood orchid)'에 관한 실험을 한다. 그러나 실험에 이용된 어린 뱀이 밤사이 엄청난 크기로 자라나고 순식간에 살인뱀으로 둔갑해 과학자를 집어 삼키고 실험실을 빠져나간다. 아름다운 파충류학자 아만다는 이 아나콘다를 파괴하기 위해 젊은 과학자들과 사냥꾼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한다. 무장한 암살단이 그 뒤를 쫓지만 지금까지 어떤 아나콘다보다 더 빠르고, 더 크고, 더 굶주린 이 무법자는 반으로 잘라져도 죽지 않고 오히려 두 마리의 거대한 뱀으로 다시 회생하는데 …
호러 시리즈의 대표 주자 '아나콘다'의 새로운 공포!
1997년 루이스 로사가 감독하고 제니퍼 로페즈를 일약 스크린 스타로 떠오르게 한 '아나콘다'의 네번째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후 2004년 드와이트 H. 리틀 감독의 '아나콘다2: 사라지지 않는 저주', 2008년 '전격 Z작전'의 히어로 데이빗 핫셀호프를 내세운 '아나콘다3: 오프스프링'에 이르기까지 '아나콘다' 시리즈는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 인기 호러 시리즈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편인 '아나콘다3: 오프스프링'과 같이 루마니아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그 더 크고, 더 강해진 아나콘다의 모습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아나콘다 3: 오프스프링''어반 저스티스''정의의 용병'의 돈 E. 피츠르로이 감독이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고, '세븐 세컨즈''하프 패스트 데드' 앨리슨 세맨자가 제작했다. 이색적인 것이 있다면 2편에서 등장했던 '혈난초(blood orchids)'가 영화의 소재로 다시 등장하고 있으며 3편에 나왔던 아만다가 그 캐릭터 그대로 다시 출연한다. '아나콘다3: 오프스프링'에서 데이빗 핫셀호프와 출연했던 아만다 역의 크리스탈 엘렌은 이번에서는 아나콘다를 추적하는 리더로 더 큰활약을 보여주며, '쇼군'의 에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존 라이스 데이비스도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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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4 : 피의 제전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