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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6년의 우주 주유소에서 홀로 근무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우주 주유소는 많은 미스터리를 지닌 장소처럼 보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그곳도 지금 우리들이 사는 곳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2010년 제4회 충무로영화제)
연출의도
홀로 근무하고 있는 ‘우주 주유소’라는 공간에 중점을 두었다. 왜냐하면 그곳은 낯설고 드문, 미스터리한 공간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 보면, 당신의 삶과 같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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