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반대와 지병으로 연인 은석과 힘든 이별을 한 직후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정희, 정희의 아버지는 딸의 죽음과 더불어 장기기증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정희의 심장은 정희와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있는 같은 도시, 다른 장소의 또 다른 여자 선아에게 이식된다. 외동딸을 잃은 정희 아버지의 슬픔과 못끝난 애정은 딸의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들을 차례대로 찾아나서게 되고 이에 은석도 힘을 보태게 된다...
연출의도
장기이식이라는 요즘의 자극적인 소재를 통한 이야기의 효과를 노리기보다는 준자와 받은자의 입장차이에서 생기는 감정적인 대립과 여주인공(선아)가 자기보호를 위한 이기심과 집착으로 어떻게 무너져 버리냐를 보여주고자했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상 느와르적인 영상과 느낌을 지향했지만 연출력의 모자람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보여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일본 만화작가인 츠토무 다카하시의 지뢰진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작업에 가능하게 또한 제 느낌대로 시나리오 각색을 하였습니다.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부..적합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