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지망생 정화는 부도난 출판사에서 홧김에 TV 한 대를 들고 온다. 그리고 정화의 집에 TV 색출 요원 계홍이 찾아온다.
- 연출의도
수신료는 TV시청여부와 관계없이 소지여부에 따라 부과된다.
TV를 볼 수가 없는데 세금까지?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어!
가뜩이나 억울하고 힘드니까 건드리지 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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