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일하던 마트에서 갑자기 해고통지를 받은 희진. 그렇게 갑자기 세상에서 내쳐진 희진이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기에 ‘현실’이라는 벽은 너무도 견고하고 잔인하기만 하다. 사랑이라 믿었으나 우정이었다 답하는 형근의 행동이나 후배의 악의 없는 호기심은, 희진의 가슴에 깊은 생채기로 남는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게 됐을 때 비로소 희진은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게 된다. 비정규직, 실업 등 지금 이곳의 청춘들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나 상처들을 바라보는 올곧은 시선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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