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매니아 테루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오르막 길!
자전거에 죽고 못사는 테루는 오르막길을 보면 주저 없이 자전거로 오르막길을 있는 힘을 다해 올라간다. 이런 그를 친구들은 '언덕 바보'라고 부르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테루는 자전거가 그중에서도 언덕을 넘는 것이 좋은 자전거 매니아다. 테루가 다니는 카메가오카 고등학교에는 전통이 있는 자전거 부가 있지만, 지금은 폐부 직전의 상태이다.
그러던 어느 날, 로드 레이스를 연습 중인 자전거 부의 에이스 하토무라를 일반 자전거로 뒤쫓는 테루의 옆을 라이벌 학교의 에이스 유타가 앞지르며 달려간다. 지금까지 져본 적이 없던 테루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보다 빠른 유타를 만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을 지켜본 카메가오카 고등학교 자전거 부의 감독인 유타의 아버지는 테루의 재능을 알아채고 그를 스카우트한다.
하지만, 혼자서 빨리 달리는 것만을 생각해온 테루에게 로드 레이스의 팀플레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의 큰 과제이다. 과연 테루는 진정한 로드 레이스의 팀플레이를 이해하고 고교 대항 경기 본선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최근 국내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일명 '자출족(자전거 출근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자전거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이처럼 자전거를 아끼고 사랑하는 국내 자전거 마니아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만화 를 통해 소방관들의 활약과 희로애락을 그린 인기 만화가 소다 마사히토가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에 연재한 만화를 영화로 만든 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350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며 소다 마사히토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을 읽고 자전거와 로드레이스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된 사람이 적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총 18권으로 이루어진 은 국내에서는 2000년도에 서울미디어랜드에서 정식 라이센스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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