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는 두 사람을 해변으로 보내주는 추첨에 당첨이 된다. 호텔, 고급 레스토랑의 저녁식사가 포함된 기막힌 행운에도 불구하고 같이 갈 사람이 없어 슬퍼하던 차에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빅토르를 만나게 된다. 마리나는 그를 여행에 초대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혹시나 로맨스가 시작될까 기대한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서로 통한다는 것을 발견할 때일까 혹은 운명일까?
(2015 영화의 전당 - 멕시칸 판타지아_멕시코 장르영화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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