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미디어 관련 여성 전문가들이 10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하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릴 걸즈 Reel Girls'의 2006년도 결과물 중 7편의 작품을 묶은 것이다. 2분에서 4분에 이르는 이 일곱 편의 작품들에서 워크샵 참가자인 감독들은 복잡한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자신들의 삶의 조건과 양태들을 때론 거칠지만 솔직하고도 거침없이, 그리고 깊이 있게 성찰해내고 있다. 페미니스트 미디어 그룹 멤버들이 멘토로 제작에 참여한 이 작품들은 무엇보다 소녀들이 미디어를 조작하고, 미디어와 유희하며, 미디어를 통해서, 젠더가 기입된 다양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극영화, 드라마, 뮤직 비디오, 다큐멘터리 그리고 씨네-포엠에 이르기까지 그 표현 방식이 다양하다는 측면 역시 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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