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스페인 카스티야의 작은 마을, 다섯살 소녀 아나(아나 토렌트 분)는 일곱살인 언니 이사벨(이사벨 테예리아 분)과 함께 마을회관에서 상영하는 을 보러 간다. 아나는 착한 괴물인 프랑켄슈타인이 여자 아이를 죽였을까 궁금해지고 그것을 언니에게 물어본다. 언니는 "영화에 나온 건 모두 거짓말이야. 괴물은 아이를 죽이지 않았어. 괴물은 아직도 세상 어딘가에 돌아다니고 있어. 아무도 괴물을 죽일 수 없어. 난 그 괴물을 봤어."라며 거짓말을 한다.
언니의 말을 들은 아나는 괴물을 찾으러 집을 나서는데...
1940년. 카스티야 고원지대에 이동영화트럭이 온다. 마을 공터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제임스 웨일의 . 영화 속 괴물이 왜 소녀를 죽였는지 궁금해하던 5살 아나는 괴물이 실제로는 정령이라는 언니의 말을 믿고 집 주위에서 괴물을 찾아다닌다. 빅토르 에리세의 장편 데뷔작으로 내전 직후 스페인의 위장된 평화를 통해 프랑코 독재를 암시적으로 비판한 작품이다. 1973년 산세바스티앙영화제 골든조개상 수상.
(2019년 제14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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