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가게에서 돈을 훔친 소년은 벌로 저녁을 굶게 된다. 그런데 저녁 식사로 하필 독버섯을 먹은 가족들이 모두 죽고 만다. 선한 행동은 벌을 받고, 사기는 매번 좋은 결과를 낳자, 그는 결국 사기꾼의 삶을 선택한다. 수없이 정체를 바꿔가며 떠돌던 그는 마침내 부유한 사기꾼이 된다.
배우이자 작가이며, 연극연출가이자 영화감독이기도 했던 사샤 기트리는 다섯 살 때부터 무대에 섰으며, 작가로서 124편의 희곡과 감독으로서 36편의 영화를 남긴 다재다능한 인간이었다. 사샤 기트리의 대표작인 는 자신의 소설을 영화로 옮긴 코미디로, 어린 시절 경험으로 인해 평생을 남을 속이면서 살아 온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도둑질을 한 죄로 저녁을 굶게 되었는데, 공교롭게 그를 제외한 모든 식구들이 식중독으로 사망하는 것을 보고 정직하게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유머스러운 내용만큼이나 일인칭 내레이션으로 전개되는 형식 또한 인상적인 작품이다.
(부산시네마센터 2011 - [개관영화제]백화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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