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5 A Blood Pledge

6.5/10
共13評論
時長   88분
語言   한국어
地區   한국
台灣上映   06月18日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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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5劇情

여고괴담5 A Blood Pledge,은 2009에 발표 된 한국 2009 공포 .18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이종용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오연서,장경아,손은서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9년06월18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한날 한시에 함께 죽을 것을 맹세하고, 이 맹세를 어길 시

또 다른 죽음으로 이 맹세가 지켜지도록 하소서”

늦은 밤 고등학교 성당 안. 각자 촛불을 손에 들고 서약서를 중심으로 무릎 꿇고 앉은 여고생들이 죽을 때도 함께 하자는 영원한 우정을 맹세하며 서약서 위에 놓여있던 칼을 들어 손가락 끝을 긋는다. 한 명씩 돌아가며 서약서에 붉은 핏자국을 남기는 아이들. 피의 서약이 있던 바로 그날 밤, 언주가 생활관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같은 시간 생활관을 향해 걸어가던 정언은 언니 언주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너 진짜 걔 자살하려는 거 몰랐어?

하긴 니들 셋이 짜고 입다물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누가 알겠어?”

언주가 자살한 이유를 둘러싸고 온갖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한때 언주와 둘도 없는 절친이었지만 학년이 바뀌고 언주를 멀리했던 소이는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언주가 죽기 직전까지 소이, 유진, 은영과 같이 있었다는 소문이 학교에 퍼지면서 그들을 둘러싼 친구들의 수근거림과 의혹의 눈초리는 더욱 심해지고, 지난 밤 있었던 일에 대해 일체 함구하기로 약속한 세 사람은 초조함과 불안감에 시달린다. 한편 그날 밤 생활관에 피투성이 형체가 나타나 한 여학생을 덮치면서 고요하던 교정은 끔찍한 비명소리로 뒤흔들린다.

“죽은 언주가 돌아온거야… 너랑 나랑 데려가려구!”

언니가 자살할 리 없다고 믿는 정언은 소이, 유진, 은영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정언의 의심과 학교 아이들의 비난에 시달리던 아이들은 그들을 따라다니는 의문의 시선과 환청으로 인해 점점 패닉 상태에 빠져든다. 모의고사 결과가 발표된 날 아침, 죽은 언주가 전교 1등을 차지하고 경쟁자였던 유진은 13등으로 곤두박질 치고, 급기야 은영은 화장실에서 피투성이 언주를 봤다며 발작을 일으킨다. 언니가 항상 가지고 다니던 MP3를 찾게 된 정언은 MP3 안에 녹음되어 있던 언니의 메시지를 듣게 되고, 교실에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뒤틀린 시체가 발견되면서 학교는 섬뜩한 공포로 물들어 가는데…

[ Prologue ]

더 이상 희망은 없다는 결론, 미래는 더 비참해질 뿐이라는 믿음은

열 여덟 살 아이들로 하여금 자살을 결심하게 한다.

학교 갈 때도, 밥 먹을 때도, 공부할 때도, 화장실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던 아이들은 죽음도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하지만 한 아이는 죽고, 나머지 아이들은 살아 남는다.

죄책감, 고통, 분노, 불안, 후회, 내 잘못이 아니라는 부정…

절대적이고 맹목적이던 소녀들간의 우정은

이제 죽음보다 더 큰 공포가 되어 아이들을 괴롭힌다.

2년 전 가을, 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이 영화는

친구의 자살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워질 수 없게 되어버린,

살아 남은 아이들이 겪게 되는

무섭고도 슬픈 이야기다.

[ About Movie ]

2009년, 여고괴담의 10년 역사가 화려하게 부활한다!

여고괴담 10주년 기념작

1998년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 공포 영화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 . 이후 여고를 무대로 매번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 혁신적인 영화 기법을 선보이며 공포영화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은 이 제작 10주년을 맞이해 을 내놓는다. 10년 전, 한국 공포 영화 문법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이 남긴 지대한 영향력을 고려한다면, 한국 공포 영화는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 학원 공포물을 하나의 장르로 정착시킨 가운데 시리즈를 벤치마킹한 학원 공포 영화들이 대거 쏟아졌고, 매 작품 신인을 기용해 톱스타로 발돋움시킨 의 전통 역시 공포 영화에 신인 배우들을 기용하는 지금의 풍토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여러 명의 여성 주인공이 극을 끌고 나가는 의 스토리텔링 방식뿐 아니라, 실제로 이 배출한 배우, 스탭, 감독들이 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포영화에 다시 도전하거나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며 충무로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것. 한국 유일의 공포 영화 시리즈 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굳건히 할 뿐 아니라, 한국 최장 시리즈 영화의 기록을 이어나갈 은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이야기와 장르적 시도로 거침없이 진화해온 역사의 새 장을 열 것이다.

공포영화흥행법칙: ‘매년 여름, 첫 공포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

이 올해 첫 공포로 찾아온다!

찌는 듯한 무더위를 서늘하게 식혀주는 공포 영화는 매년 여름 영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장르다. 2008년 , 2007년 , 2006년 , 2005년 등 최근 몇 년간 공포영화 1위를 해온 작품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 공포 장르의 경우 한국적 상황과 감성에 맞는 한국산 공포가 강세일 뿐 아니라, 그 해 가장 먼저 개봉한 작품이 흥행 1위를 차지하는 공포장르 ‘흥행법칙’이 존재해 왔다. 다른 해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공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은 개봉을 일찌감치 6월 18일로 확정하고 막바지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지난해 10월, 42일간의 공개 오디션을 기점으로 시작됐던 치열한 여정의 종착역인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것. 올 여름, 첫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갈 은 ‘매년 여름 첫 공포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는 공포장르 흥행법칙을 어김없이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여고괴담 시리즈 전통 1. 새로운 이야기

다섯 번째 공포의 대상: 여고생들의 동반문화

우정도 미움도 맹목적인 여고생들의 위험한 약속이 불러온 거대한 공포

신성한 교육의 장이었던 학교를 거대한 공포의 근원으로 삼아 충동적이고 불안정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다뤄온 여고괴담 시리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상황에서 여고괴담의 10년 역사를 이끌어온 원동력은 여고괴담이 그 동안 끊임없이 추구해온 ‘새로움’이다. 지난 10년간 1편에서는 왕따와 입시경쟁, 2편 에서는 금기된 사랑과 편견을, 3편 은 소원을 들어주는 여우계단을, 4편 에서는 목소리를 공포의 대상으로 삼았다면 이번 에서는 여고생들 특유의 ‘동반’문화가 공포의 대상으로 등장한다. 학교를 갈 때도, 공부를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언제나 함께하는 사춘기 여고생들이 죽는 순간도 함께 하자는 위험한 약속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거대한 공포가 중심이다. 여고생들의 맹목적인 우정이 갖는 순수함과 양면성, 여고생들 특유의 불안한 심리가 섬뜩한 공포와 맞물리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를 만들어 낼 예정. 우정도 미움도 맹목적인 여고생들의 위험한 약속이 불러온 거대한 공포를 그린 은 전작을 압도하는 전율과 공포로 스크린을 가득 메울 것이다.

시리즈 전통 2. 새로운 배우

명실상부한 톱스타 등용문 공개 오디션

5545: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5명의 무서운 신인들

시리즈가 고수해온 두 번째 원칙은 바로 ‘새로운 배우’. 신인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면에 내세우는 시리즈의 전통은 10주년 기념작인 에서도 어김없이 지켜졌다. 최강희, 박진희, 박예진, 공효진, 김민선, 송지효, 박한별, 조안,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 등 수많은 톱스타들을 배출해 온 시리즈는 모든 신인들이 선망하는 최고의 등용문이다. 그러한 의 위상을 입증이라도 하듯, 의 주, 조연배우 공개 오디션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서류심사를 거친 557명이 1차 면접심사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고, 박예진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2차 면접심사에서는 57명이 교복을 입고 오디션을 받았다. 3차 워크샵 심사에서는 최종 후보 17명이 1박 2일간 경쟁을 벌였으며, 최종적으로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가 5545:1의 경쟁률을 뚫고 의 새로운 호러퀸으로 발탁됐다. 치열했던 오디션을 통과한 5명의 신인들에게 영화촬영은 오디션보다 몇 배나 더 떨리는 경험이었다. 타고난 끼와 재능, 근성과 책임감을 무기로 이제껏 달려온 의 무서운 신인들은 6월 18일, 가장 치열하고 떨리는 마지막 관문인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시리즈 전통 3. 새로운 감독

충무로의 젊은 재능을 대표한다! ‘여고괴담 감독 라인’

5번째 주자 시나리오 작가 이종용 감독

지난 10년간 이 배출해온 젊은 감독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자신의 재능과 개성이 빛나는 작품들로 충무로에서 맹활약하며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과 신뢰감을 쌓아왔다. 시리즈가 고수해온 그 마지막 원칙인 ‘새로운 감독’의 전통을 이번에는 시나리오 작가이자 박찬욱 감독의 파트너로 활약해 온 이종용 감독이 이어나간다. 1편의 박기형 감독( 등), 2편의 민규동 감독( 등), 김태용 감독( 등), 3편의 윤재연 감독( 등), 4편의 최익환 감독( 등)의 뒤를 잇는 ‘여고라인’의 다섯 번째 주자인 이종용 감독. 여러 편의 시나리오 작업을 통해 드라마틱한 사건 전개와 인물의 심리 묘사에 탁월한 감각을 발휘해 온 ‘준비된 신인’ 이종용 감독이 만들어 낼 새로운 공포를 기대해 보자.

여고괴담5演員

여고괴담5劇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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