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무대(지금의 청와대)만 한번 들어갔다 와도 잘 살 길이 열리던 이승만(최용한) 집권 말기. 80이 넘은 이승만은 다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한다. 부통령 출마 예정인 이기붕(장민호)은 최 인규(허장강)를 내무장관에 임명해 선거에 이길 방법을 찾아보라고 하고, 민주당에서는 조병옥(박노식) 대표가 출사표를 던지는데….
3.15 부정선거와 이승만의 하야를 다룬 정치 풍자물. 흥행 감독 조긍하가 메가폰을 잡고, 한운사 작가의 탄탄한 극본에 초호화 출연진(김지미, 박노식, 주증녀, 김희갑, 장민호, 허장강)이 합세했다. 검열 때문에 당시 개봉되지 못했던 비운의 야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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