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오랫만에 재개된 부산-시모노세키간 친선 육상경기대회의 스텝으로 참가한 이쿠코는 높이 뛰기선수로 이 대회에 참가했던 1977년의 시절을 회상한다. 그 해 여름, 이쿠코(미즈타니 유리)는 친구인 마리(우에노 주리), 토모에(카츠라 아사미), 레이코(미무라 다카요)와 함께 부산에서 열리는 육상대회에 참가하여 같은 높이뛰기 선수인 안대호(스즈키 준페이)를 알게 된다. 대호의 귀뜸에 의해 좋은 기록을 얻게 된 이쿠코는 숙소까지 찾아와 더듬거리는 말로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대호에게 호감을 가진다. 그들은 다음 해의 대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펜팔을 시작한다.
은 일본의 사사베 기요시 감독에 의해 제작된 청춘 영화이다. 한일양국친선을 위해 부산과 시모노세키 양 도시간에 개최되었던 부관육상경기대회를 소재로 일본인 여고생과 한국인 남학생의 애틋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일본어 제목의 치루소쿠(チルソク)란 한국어 칠석으로 1년에 한번 있는 육상대회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두 남녀의 사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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