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칸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올랐던 퀘이 감독이 각본, 감독을 겸한 장편 데뷔작으로 아이티섬과 프랑스에서 촬영되었다. 영화는 열 명의 순진무구한 흑인 아이들이 병상에 누운 백인 여성의 집으로 초대되며 시작된다. 숨죽이듯 조용하게 이동하는 카메라 워크, 시선, 손짓, 표정 하나 놓치지 않는 과감한 클로즈업은 묘한 긴장감과 잊을 수 없는 강렬함을 선사한다. 빛과 어둠, 날카로운 피아노 선율과 부두교의 생명력 넘치는 음악의 대비는 식민지배에 대한 감독의 시선을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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