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의 일본계 미국인 예술가인 지미 미리키타니는 히로시마에서 자랐지만 2001년까지는 뉴욕의 월드트레이드 센터 건물 거리에서 생활했다. 9/11과 함께 이 노숙자 노인은 집을 잃었다. 미리키타니는 거리에서 생활하면서도 자신의 예술세계를 버리지 않는다. 관광객들과 쇼핑객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가운데 그는 소호 골목에서 고양이를 그리며 늘 홀로 앉아있다. 미리키타니의 그림에 관심을 보인 감독은 그와 친구가 되고 둘의 인생은 변화를 맞는다. 감독은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태양이 비추나 미리키타니의 그림을 영화에 담기 위해 그를 찾아가고, 그림 뒤에 숨은 비밀을 캐내려 한다. 어린 시절 히로시마에서의 소풍, 고대 사무라이 조상들, 잃어버린 미국 시민권, 잭슨 폴록, 진주만 습격, 2차 대전 중 포로가 된 수 많은 미군들, 고양이를 사랑한 소년뀉 겨울이 가고 봄이 되자 감독은 미리키타니의 과거의 수수께끼를 함께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그는 끔찍한 상처를 안고 살아남았고 개인의 역사는 그림을 통해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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