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 자 The Unforgiven

8.1/10
共33評論
時長   121분
語言   한국어
地區   한국
台灣上映   11月18日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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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자劇情

용서받지 못한 자 The Unforgiven,은 2005에 발표 된 한국 2005 드라마 .18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윤종빈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하정우,서장원,윤종빈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5년11월18일에 출시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 … 더 이상 친구일 수 없었다

2년여 동안 나름 군기반장으로서 모범적인 군생활을 했다고 자부하는 말년 병장 태정은 중학교 동창인 승영이 내무반 신참으로 들어오면서 평탄치가 않게 된다. 상관의 군화에 매일같이 물광을 내 갖다 바치는 것이 당연하고 고참은 신참 팬티를 뺏어 입어도 당당할 수 있는 군대 특유의 부조리함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승영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키고 태정은 친구라는 이유로 승영을 계속 감싸주지만 자신까지 곤란한 상황에 몰리기가 일쑤다.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편하다는 태정의 충고와 걱정에도 아랑곳 않고 승영은 자신이 고참이 되면 이런 나쁜 관행들을 다 바꿀 자신이 있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태정에겐 그런 승영이 답답하고 자신의 제대 후 홀로 남겨질 친구의 앞날이 걱정될 뿐이다.

그러던 중 승영도 어느덧 지훈을 후임으로 두게 된다. 다른 고참들의 따가운 시선 속에서도 승영은 자신의 소신대로 지훈에게 잘 해주지만 그럴수록 자신에 대한 부대 내 따돌림은 심해지고 인간적으로 대한 지훈도 제 멋대로이다. 태정이라는 보호막도 없어진 승영은 이제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1년여 후, 제대하고 군대의 기억을 까맣게 잊고 지내던 태정에게 어느날 승영으로부터 갑작스레 만나자는 전화가 온다. 승영을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태정은 여자친구를 불러내고 승영은 어딘가 불안한 모습으로 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며 자꾸 태정을 붙잡는데.. 태정의 제대 후 승영에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천만원짜리 졸업영화 한 편에

2005년 한국영화계가 들썩인다!

올 해 부산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면서부터 최고의 수확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게 퍼져나갔던 는 기대를 입증하듯 일찌감치 상영분 전체가 매진을 기록하였고 기대감에 부푼 관객들과 영화계 관계자들에게 첫 공개를 하면서부터 거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뜨거운 호평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결과 관객들의 잔치인 부산영화제에서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PSB관객상을 비롯하여 뉴커런츠 특별언급,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넷팩상을 모두 휩쓸며 명실상부한 올 영화제 최고의 영화임을 증명했다.

의 성과가 더욱 놀라운 이유는 바로 이 영화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영화과 4학년 학생의 졸업작품이라는 점이다. 애초에 중편 길이의 작품을 예상하고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 윤종빈 감독은 꼭 해야 할 이야기를 다 마치고 보니 장편길이의 시나리오가 된 이 작품를 완성하기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독립영화제작지원금 1천만원을 받고 전에 찍은 단편 으로 미장센 단편영화제로부터 받은 상금 500만원과 사재 500만원을 어렵사리 마련해 결국 2천만원을 가지고 120분짜리 장편을 완성하였다. 또한 는 올해 초 영진위의 ‘다양성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영진위의 작은 영화 지원사업의 총체적인 수혜자로 모범적인 선례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작품의 상업적인 가능성을 내다본 전문 영화배급사 청어람이 극장 개봉에 가세해 올 하반기 극장가를 새로이 강타할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사람 사이 관계에 대한 영리하고 예민한 관찰자, 윤종빈

내일의 영화계를 이끌어갈 재목 1순위!

의 부산영화제 상영 때 진풍경 중의 하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 영화의 캐스팅에 대한 정보 없이 본 관객들이 자기도 모르게 지르는 탄성소리가 극장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영화에서 소위 ‘갈굼’을 당하는 고문관 ‘지훈’ 역할을 한 배우로 윤종빈 감독의 이름이 올라가는 타이틀 때문이었다. 탄탄하고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자신의 영화에 감독이라는 크레딧으로 부족해 연기에 있어서도 다른 배우들에 뒤짐이 없는 윤종빈 감독이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능력은 한국 영화계에 기분 좋은 자극이 되고 있다.

올 해 2월 대학을 졸업한 스물일곱살의 윤종빈 감독은 젊다는 표현보다 아직 어리다는 말이 더 어울리지만 그는 졸업영화 단 한 편으로 한국 영화계에서 눈여겨 봐야 할 감독으로 벌써 거론되고 있는 듯 하다.

마틴 스콜세지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우디 앨런을 좋아하는 영화과 4학년생이던 윤종빈은 군대 시절을 지나며 역시나 변해가던 자신의 모습, 그리고 제대 후에 더 눈에 극명히 들어오게 된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군대식 권력의 관계를 꼭 한번 영화의 소재로 다루어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그의 졸업작품으로 의 작업을 시작했다. 주변 사람 누구나 말리는 ‘ 그 재미없을 것 같은 군대 이야기’를 공감 가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을 지녔던 윤종빈 감독은 결국 재미와 의미를 다 포기하지 않고 젊은 감독으로서 자신의 세대가 지고 갈 수 밖에 없는 그늘진 표정을 찬찬히 응시하는 시선까지 지닌 걸출한 데뷔작으로 라는 수작을 내놓게 되었다.

용서받지 못한 자演員

용서받지 못한 자劇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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