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은 심각한 간질환으로 시한부의 삶을 살고 있고 남편인 경인은 답답한 심정을 지닌 채 아내를 몇 개월째 돌보고 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을 마음 아파하며, 두 사람이 느껴야 할 감정들을 대신 느껴주며 주의깊게 지켜보는 존재가 있다.
연출의도
풍부한 감정을 지닌, 그러나 담백한 느낌의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존재의 사라짐에 대한 슬픔, 그것을 이겨내려 하나 한계에 부딪혀 어쩔 수 없이 맞닥뜨리게 되는 유한성. 이것을 반대의 상황과 대치시켜 작은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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