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정부는 이주노동자들에게 두 달간의 자진신고기간을 주고 신고한 이들에게는 2003년 3월까지 강제출국을 유예시켜주겠다고 한다. 이 기만적 정책에 서울, 경기 지역 이주노동자들은 평등노조 이주지부를 중심으로 "단속추방분쇄, 노동비자쟁취"를 내걸고 권리 투쟁에 들어선다.
천 명의 넘는 이주노동자들이 결합한 1차 집회와 정부의 협박으로 무산된 2차 집회 등 이들의 투쟁을 통해 영화는 이제까지 "따뜻한 온정으로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취급되었던 이주노동자들이 노동자의 주체로 서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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