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베이컨을 다룬 영화. 그는 우리에겐 비교적 덜 친근한 편이지만, 1960년대 중반 영국의 가장 뛰어난 전후시대 화가로 이름을 떨쳤다. 영국의 감독 겸 대본 작가인 존 메이버리가 메가폰을 잡고 데릭 자코비가 주연으로 나오는 이 영화는 베이컨과 그의 동성연인 겸 모델로 7년간 격정적인 관계를 지속하다 1971년 자살한 조지 다이어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960년대, 영국 화가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은 도둑과의 동침을 요구한다. 노동 계층인 이 도둑의 이름은 조지 다이어로, 그는 이를 수락한다. 베이컨은 그의 초도덕성과 무지함에 이끌리고, 다이어를 그의 소호 친구들에게 소개한다. 그 둘의 성적인 관계에 있어서 다이어는 지배자이고 베이컨은 마조히스트이다. 베이컨은 그림을 그리고 재치 있는 말들을 하지만 다이어는 점점 통제불능이 되어가고, 그에게 지루함을 느끼고야 만다. (2017년 제7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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