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별장...그곳은 그녀가 글을 쓰기에 완벽한 곳처럼 보였다
맑은 공기, 사람하나 보이지 않는 한적한 별장.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사라 모튼'은
출판사 편집장의 권유로 이곳에서 휴가를 맞는다.
도착하자마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소설을 쓰기 시작하는 사라.
그런데 어느 날 밤, 자신이 편집장의 딸이라며 '줄리'가 나타난다.
새로운 소재가 있어요...사랑이야기인데 결말이 비극적이죠
자유분방하고 제멋대로인 줄리가 거슬리면서도, 사라는 점점 그녀에게 호기심과 매력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몰래 훔쳐본 그녀의 일기는 사라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며칠 뒤, 별장으로 남자를 데리고 온 줄리. 그는 바로 사라가 내심 호감을 갖고 있던 카페주인이었다. 줄리는 사라 앞에서 보란 듯이 그를 유혹하고, 사라는 질투심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다음 날, 남자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수영장의 핏자국 뿐.
과연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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