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사냥劇情
나비사냥 Chasing Butterflies, La Chasse aux papillons,은 1992에 발표 된 프랑스, 1992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오타르 이오셀리아니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나르다 블랜쳇,피에르트 폼폼 벨라쉬,알렉산드르 체르카소프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2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프랑스 교외의 낡은 성의 주인인 마리 아네스는 그녀의 사촌과 한가로운 여생을 즐긴다. 그런데 마을의 이웃과 그녀의 친족들이 성을 매각하려 하면서 평화로운 마을이 들썩이기 시작한다. 인간관계를 뒤바꿔버리는 자본의 힘과 예측할 수 없는 삶의 신비가 풍요롭게 그려진 작품으로, 감독 특유의 귀족적인 무정부적 개성이 시니컬하게 표현됐다.
(2013년 제8회 시네바캉스 서울)
탄압과 고립 속에서 조국을 떠나 프랑스에 정착한 그루지아 출신의 이오셀리아니가 그루지아적인 환상적 색채를 고스란히 담은 ‘요지경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초현실주의적인 화면 구성에도 불구하고, 몽환적인 바로크 색채에 느긋하게 조절된 페이스, 섬세하면서도 예리한 묘사가 돋보이는데, 이는 루이스 브뉘엘의 후기 작품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자크 타티식 코미디의 변형으로도 해석된다. 「까이에 뒤 시네마」에서 선정한 ‘1992년 베스트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네마테크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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