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이 켜진 채 어두운 길을 걸어오는 유령의 방문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흰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한 손에는 죽음의 낫을, 다른 한 손에는 남아있는 생의 시간을 표시하는 모래시계를 든 유령은 음악가의 바이올린, 트럼펫 연주에 죽음의 시간을 연장한다. 죽음의 유령조차 동화될 수밖에 없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로카르노, 판타스포르토영화제에서 호평 받았다. (2010년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음악가와 죽음評論(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