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는 인종차별이 존재하던 미국 남부의 한 시골에 살던 아이였다. 그는 어려서부터 여장을 하고 노는 것을 좋아 했으며 남자다운 구석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아이였다. 하지만 그는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지녔기에 리틀 리차드라는 이름으로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만인이 좋아하는 가수가 된다. 그 과정에 역경들도 많았으나, 결국 그는 로큰롤의 선구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된다. 하지만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께 이런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자신의 인기를 포기하고 한 기독교 인으로서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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