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쌓인 겨울날의 숲 속, 착하게 생긴 젊은 목수는 커다란 나무를 베어서 예쁜 흔들의자를 정성스럽게 만든다. 자신이 사랑하는 아가씨에게 의자를 선물하며, 프로포즈하는 목수. 그가 손수 만든 의자를 보고 감동한 그녀는 결혼을 승낙하고, 두 사람은 성대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룬다. 집안에 놓인 흔들의자와 함께 시작된 결혼생활은 아이들이 하나, 둘씩 태어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의자를 타고 놀며, 장난을 치던 아이들도 다 자라서 어른이 되고, 목수의 가정에서 희노애락의 긴 인생을 함께 누리던 의자는 어느덧 버려져서, 미술관의 공사현장에까지 오게 된다. 미술관의 경비 아저씨에게 발견된 의자는 관람객들의 휴식을 위한 좋은 친구가 되고. 지난 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즐겁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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