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출판사 사장 무라키는 돈을 받으러 온 조폭들에게 부인이 강간당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절망한 그는 여자를 강간하고 자신 역시 자살하기로 결심하지만, 호텔에서 부른 콜걸 나미로 인해 마음을 바꾼다. 2년 뒤, 택시 운전을 하던 중 우연하게 다시 나미를 만나고, 호텔에서의 일을 이야기한다.
'니카츠 로망 포르노'의 현장에서 연출부로 감독 수업을 했던 소마이 신지가 오랜만에 니카츠로 돌아와 만든 작품으로 감정의 동요를 아름답고도 서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사업에 실패해 빚더미에 올라앉게 된 무라키는 홧김에 러브 호텔을 찾아가 돈으로 여자를 산다. 그 날 밤 무라키는 나미라는 여자를 거칠게 다룬다. 그 이후 그는 아내와도 이혼하고 택시기사로 연명하게 된다. 어느 날 나미는 손님으로 무라키의 차에 타지만 그를 못 알아본다.
소마이 신지 감독의 작품 중 유일하게 성인 관객을 대상으로 한 영화로 닛카츠 로망 포르노 현장에서 연출 수업을 받았던 감독의 경력을 엿볼 수 있다. 이 영화는 와 종종 비교되기도 하는데, 시종일관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와 인간의 내밀한 본능을 드러낸 영화로 감독의 필모그래피에서도 이색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2016년 제1회 로뽀클래식 필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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