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더 코어스 For The Cause

포 더 코어스 For The Cause,은 2000에 발표 된 미국 2000 SF 영화입니다,영화는 데이빗 더글라스,팀 더글라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토마스 이안 그리피스,딘 케인,저스틴 왈린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0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미래. 전쟁 중인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두 행성 브레카와 오브시디안. 이 거대한 두 도시 식민지는 100년간의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만다. 돌담으로 둘러싸인 도시 브레카오 검은 유리와 신비로운 과학문명이 자리잡은 도시 오브시디안은 그들이 왜 전쟁을 시작했는지조차 망각한 채 10대들로 바뀐 대규모 군대와 과학기술로 전쟁을 벌인다. 이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다음 세대의 아이들도 그들의 부모들처럼 비참히 죽어갈 것이다. 브레카의 위대한 장군인 머렌(딘 케인 분)은 브레카의 고대 무기인 워헤머로 전쟁을 종식시키려 한다. 워헤머는 백년 전 오브시디안의 기술로 설계된 것으로 과학보다는 혈족의 신비한 힘에 의한 기술이며 누구도 다치지 않게 하면서 전쟁에서 이기게 할 수 있는 무기다. 머렌은 소수의 사람들을 모아 워헤머를 오브시디안에 넘겨주기로 하고 그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따르는 그의 가장 충직한 부하 서덜랜드(저스틴 왈린 분)와 이 고대무기를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여인 아벨(조디 비안카 와이즈 분)을 데리고 가기로 한다. 군인을 두려워하는 아벨은 그녀의 신비스러운 기술로 무서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머렌은 또 과거를 알 수 없는 전설적인 용사 에반스(토마스 이안 그리피스 분)도 끌어들인다. 하지만 그들이 가고자 하는 길은 평탄치가 않다. 위대한 오브시디안 적들은 아직 악의를 품고 있고, 자신들의 종족인 브레카 사람들도 설득해야만 한다. 워헤머가 브레카의 가장 위대한 무기라면 왜 그 동안 사용하지 않은 것일까? 전쟁은 왜 누구로 인해 시작되었을까? 서덜랜드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심하게 되고 점차 자신이 영웅시 했던 머렌을 의심하게 된다. 어쩌면 정신나간 위험한 사람인지도 모른다. 오직 이 전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목적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