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주니는 대학에 들어가 당시 널리 유포된 공산주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그는 기성 정당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그의 신념에 맞는 모택동주의 당에 가담한다. 마을에서 인쇄소를 하던 쿤주니는 경찰서와 지주 피습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지만 결국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여 출옥한다. 이제 자유의 몸이 됐지만 외로움을 느낀 그는 자신의 진정한 사랑인 미낙시를 찾아 결혼을 하고 옛집으로 데려간다.
(1996년 1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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