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전 중에 건설된 허름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웃들은 서로 무관심하다. 지하실에는 늙은 알코올 중독자가 항상 그에게 욕을 퍼붓는 아내와 16살 된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가끔 미용실 앞을 쓸거나 물건을 나르며 푼돈을 벌지만 금새 맥주를 마시는데 다 써버리고 만다. 같은 층에는 고양이를 키우는 늙은 구두 수선공이 살고 있고 1층에는 파경에 이른 젊은 부부가 살고 있다.
맞은 편 아파트에 입주해 있는 귀족 출신의 할머니는 자신의 딸과 손녀를 주변의 나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를 원하지만 집의 안마당을 놀이터로 활용하는 소년들에게 아파트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소리와 행위는 관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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